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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장장 6~7시간의 꿀팁 선물해주신 코크드림님이 너무나 감사했던 강의.
손품과 발품이 모두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수도권과 지방은 어떻게 다르게 봐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
여러 강의를 수강하면서,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가
점점 더 쉽게 이해되는 느낌이었다.
"지방"은 연식이 중요했다.
연식이 같다면 어느 것을 봐야할지,
가격, 투자금이 비슷하다면 어느 것을 봐야할지
판단하는 기준을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수도권"은 강남접근성이 중요했다.
전고점을 찍었을 때의 가격을 참고하여
무엇이 저평가가 되어있는지 쉽게 비교할 수 있다고도 하셨다.
아직 1호기 마련은 멀었지만, 코크드림님의 전세세팅과정을 들으며
나도 1호기가 생긴다면 욕심부리지 않고 코크드림님의 방법을 활용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들었다.
월부 강의를 해주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마인드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었다.
무리하게 전세금을 설정하여 역전세에 피해를 당하지 않기 등..
꾸준히 월부에서 가르쳐준대로 해나가면 너바나님, 너나위님, 코크드림님 등등 처럼 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점점 생긴다.
그리고 코크드림님께서는 임보를 쓰는 과정을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중요하지 않은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이를 참고로해서 한정된 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코크드림님의 8년 상경기 부분이다.
회사, 투자, 가정 세마리 토끼를 잡은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퇴사한지 몇년 되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했는데, 작년에야 퇴사를 하셨다니 !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잃지 않고 사람들을 휘어잡는 목소리를 강의해주시는 모습이 멋있었다.
꿈같은, 이상적인 사례가 아니라 이렇게 강의를 해주시는 분도 다 해냈구나 라고 생각하며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강의수강을 할때 유튜브를 보듯 "보기"만 하지말고, 덩어리 시간을 확보하여 들을 것을 당부하셨는데,
마침 "보고"있던 나를 반성하며, 내일부터 들을 4강부터는 열심히 필기하며, 덩어리시간에 들을 것을 혼자 약속했다 ^^ㅎㅎ
코크드림님 강의를 수강하고나니
매일 나에게 할 질문이 생겼다.
나는 오늘 하루 코크드림님만큼 살았나?
열정의 씨앗이 심어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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