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부자의 그릇(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10월 20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경험(돈을 다루는 능력)  # 신용(돈을 가져오는 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

 #선택(지금 사야 하는 이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즈미 마사토, 부자의 그릇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그 사람의 그릇에 대한 이야기를 제3자가 보는 시점에서 이야기 해나간다

2. 내용 및 줄거리

 : 사업에 실패한 가장과 할아버지의 만남, 이야기를 해나간다

시작=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아니다. 편견과 선입견 = 욕망이 머리를 지배하여 기분으로 일을 시작해서 실패까지 이어졌다.

선택=돈을 가지게 되면 선택을 해야 한다. 돈을 가진 순간부터. '지금'이라는 것에 얽매여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것을 포기하고 비싼 것을 선택한다.

경험=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려면 경험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작게 나중에는 크게 다루어 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신용=신용이 있어야 돈이 생긴다. 신용=돈이다.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믿지 않는다.

리스크=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 하기 보단 돈이 늘어나지 않는 것을 두려워 한다. 그러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젊을 수록 유리하다.

보유=돈을 영원히 가질 수는 없다. 돈은 양면성이 있다. 일반사람은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돈을 단지 물건으로 바꿔서 보유하는데 얽매인다. 가치는 변하지 않고, 보통 가격이 변한다. 가치란 사용 가치와 교환 가치가 있는데 교환 가치를 여기 서는 교환 가치를 의미한다.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을 상승하기 마련이므로 가치를 분별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 할 수 있는지 분별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현재의 나와의 상황에 정말 비슷한 점이 많았고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차이는 사업과 부동산. 아내와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 이겨 내야 하는 부담감. 많이 공감 되는 부분이었으며

돈에 노예가 되었다는 느낌을 책을 읽으면서 받았다. 돈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어 이때까지 돈에 노예가 된 것처럼 살았지 않았나? 라고 스스로 의문을 가지기도 하며 많은 것을 깨달았고 나에게는 그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그 사람의 그릇을 알 수 있었다는 점. 또한 이러한 그릇을 키울 수도 있겠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한 그릇을 늘리기 위해선 작지만 시도를 하면서 점차 늘려나간다면 그 그릇 또한 커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신용이라는 것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서 돈이라는 존재가 되어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새로운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신용이라는 것이 사람에게도 해당되지만 사물이나 다른 것에도 적용된다는 점을 얻게 되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돈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잡아 주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개념을 알게 해준 소중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