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런 실질적인 얘기는 그 어떤 곳에서도 들은 적이 없어서 정말 뒤통수를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집을 매수할 때  그냥 남편이랑 갖고 있는 예산으로 구입 가능한 아파트 근처 부동산 딱 1군데 가서 집을 3번 샀네요. 

무려 3번 매수할 동안 그 누구와도 의논하지 않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렇게 산 집들을 제 값도 못 받고 팔았네요.

이 강의를 듣기 전보다는 조금은 넓은 시야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상사 관심 없고 저축이 최고 미덕인 배우자가 살짝 원망스럽긴하지만, 이 강의를 들은 저라도 깨어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나위님 열강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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