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마지막 강의 후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3주차 마지막 강의가 끝났네요. ㅜㅜ

3주차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투잡러라 늦은 시간 강의를 듣거나, 몰아서 들을 수 밖에 없었는데, 

강의실 입장과 동시에 졸음이 달아나는 신기한 경험도 했습니다.

내집마련 실전편에서 매물 확인하는 법, 현장 확인, 거래하는 법..

꼼꼼이 따져보고 기억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부담되기도 합니다만, 

무서울것 없는 대한민국 아줌마라 잘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ㅎㅎ

강의 후 현재 살고있는 집(4년전 매수)의 계약서,  영수증을 찾아 보았는데, 

계약서 특약사항에 하자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었네요. 누수로 고생했는데..

다음 계약서에는 “중대하자는 민법 규정에 따라 매도인이 담보 책임을 부담한다”라는 내용을 꼭 넣어야 겠어요.

중개수수료 현금영수증 잘 챙겼고, 법무비용도 30만원..(호구는 아니였네요..)

임장 가기전 오늘 배운 내용 다시 한번 잘 정리해 봐야 겠어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고 하셨으니 돕지 않을 수가 없네요.

부지런히 공부해서 목표 달성 해보겠습니다.

너나위님과 자모님 너무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미 두분은 제 인생에 ‘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