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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모임] 부자의 그릇 - 독서 후기

  • 23.10.26

[돈 버는 독서 모임] 부자의 그릇 - 독서 후기


- 제목 : 부자의 그릇 

- 저자 : 이즈미 마사토

- 출판사 : 다산북스

- 읽은 날짜 : 2023 10/20일

- 핵심 키워드 3가지 : # 신용 #부자의그릇 #부자의선택

- 내 점수 (10점 만점) : 6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즈미 마사토는 일본 경제 금융 교육 전문가로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 읽는 법부터 머니플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부자의 그릇>은 소설 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로, 한 사업에 실패한 젊은이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시작 :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실패의 원인을 천천히 되돌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

- 선택 :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 선택의 순간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하기보다  '지금, 당장' 에 얽매여 있는것은 아닌가

       :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일어난다.

       :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함.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것임.


- 경험 :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작게-> 점점 크게)


- 거울 :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 큰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진다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신용 :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 나에게 돈을 가져오는 것은 나 자신이 아니라 반드시 다른 사람이다. 

       :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 신용도는 인격에 비례한다.    

         :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 리스크: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다.

           :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 행운이라는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한다.


- 기회 :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 부채 :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비용이다.

       : 시점에 따라 빚은 다양한 형태로 변한다.

       : 지불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 소유 :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소유할 수 없는 돈을 쓰려면 우리는 '신용'뿐만 아니라 '가치'에 대해 알아야 한다.

       : 가치는 크게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로 나눌 수 있다.

         : 사람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 분별하는 것이 가치를 분별하는 힘

       : 사람은 경력(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 왔느냐)가 신용 판단의 기준

- 계획 :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 그릇이 내용물을 결정하므로 그릇을 만드는 데 시간을 들이는 것은 중요하다.

- 장사 :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 가격 : 눈 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 가격결정권이 브랜드의 힘을 결정한다.

- 오판 :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 신중하자.

- 파멸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 도산 : 꿈에서 깨면 차가운 현실이다. 잘못된 타이밍과 잘못된 가치평가.

- 그릇 :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 돈에게 휘둘리고 지배당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 그래서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준다.

- 사람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고 그런것은 부자나 빈자나 몸으로 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동산 매수를 고려하고 있는 지금 

'돈에 대한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일어난다'

는 조언을 통해 조바심을 내지 않고 매수 타이밍을 조금 더 인내해 보려고 한다. 

: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입니다.(내가 원할 때, 2 사회적 흐름상 사야하는 적절한 타이밍)

: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거야.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돈을 다루는 태도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다시한 번 생각해본 것 같다. 신용이라는 것에 대해서 단순히 믿을만 한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신용이 곧 돈이며 인격에 비례한다니 부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 주변의 부자들은 부지런하고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많다. 즉,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로 신용이 높은 사람이 돈이 많은 부자라는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뜻이다. 나의 수입이 낮은것을 불평만 하지 말고 내 신용을 높일 수 있도록 ,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데 시간을 들여야겠다. 그릇에 따라 내용물이 결정되므로 말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슈퍼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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