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투자 기초반 2강에서는 C지역과 D 지역에 대해 분석해 주셨다.
C지역의 경우 이름만 들었던 지역이라 새롭게 알 수 있었고
여러가지 투자 포인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 C지역과 D지역 주목해야 하는 이유
경기도 이 두개의 지역은 서울 4급지와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신도시에 투자한다면 우선적으로
주목해야 하는 지역으로 오래 가져갈만한 가치가 있는 지역이라고 말씀해주셨다.
C 지역은 역세권 주변에 형성된 학원가가 대표적으로 구축 아파트이긴 하지만
지금 현재가 아닌 입지의 가치와 기회가 반영되었을 때 이 지역의 미래 가치까지 반영된
미래를 봐야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이 메인 입지의 경우 하위 지역에 변화가 생기더라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때문에 리스크가 적다.
1기 신도시들은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서 오랜 기간 베드타운 역할을 충실히 하며 인프라를 구축했기 때문에
비록 후기 신도시들에 비해 연식이 오래되긴 했지만
그 인프라 자체는 여타 지역에 비교할 수 없이 단단하다는 점.
단순하게 연식에 포커스를 두는 것이 아닌
넓게 보고 앞으로 변화할 요소들이 지역의 입지 가치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고려하며 투자해야한다는 부분에서 입지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양파링님의 이번 강의에서는 신도시 임장시 매이 비슷하게 생긴 단지들을 어떻게 잘 구별하고
기억에 남길 수 있는지 꿀팁도 전수해 주셨다.
입지가 헷갈릴때는 멀리서 보거나 위에서 내려다보듯!! 하라는 말씀!!
두 개의 지역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직접 가보지 못한 C 지역이었지만 이번 강의를 마치면
따로 꼭 임장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점 -**
선입견 버리기!! 단지가 오래되고 주공아파트에대한 선입견 버리고 진주같은 입지 가치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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