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하게 부동산 공부하고 있는
햄!스터D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19일 토요일
행복한 튜터링데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8일 금요일에 월부콘에서 잔쟈니 튜터님을 미리 뵈었기 때문에
혼자서 내적 친밀감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ㅎㅎㅎ
아침일찍 역에서 만나서 커피 한잔 하며 인사 나누고
예쁜 파티룸으로 가서 임보발표와 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안의 풍요 조장님과 월부이브님, 탠니아빠님 세 분께서 임보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멋지도 알차게 임보를 써주신 세분의 발표를 듣고
저희 모두 너무 존경하는 마음으로 박수치며 감탄하였습니다.
BM 할 점을 각각 최소 10개 이상씩은 가지고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배울게 많아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ㅎㅎㅎ
튜터님께 임보 피드백을 듣고
튜터님의 옛날 과거부터 최근까지 임보를 예시로
단지분석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튜터님의 임보를 보며 다 따라할 수는 없겠지만
저의 수준에 맞게 BM해서 단지분석부터 다시 힘내봐야겠습니다.
점심은 별빛님의 추천 맛집 국밥을 한그릇씩 먹고
A,B,C 조로 나누어 튜터님과
비교분임을 하면서
궁금한 점도 이야기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비교분임을 가는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저는 이번에 그 이유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비교지역과의 시세 등 비교를 통해
지금 임장지의 위상과 가격 판단을 하기 위해서이고,
비교지역의 생활권들을 지금 임장지와 비교하고 가격도 비교하고
직접 눈으로 가서 현장도 비교해보면
가격이 싸다 비싸다를 판단할 수 있고
지금 임장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분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는 이유를 알고 나니
임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알게되는것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비교분임도 너무나 즐겁고 알차게 할 수 있었습니다.
분임 중간 티타임을 가지며 지금 시장분위기와
시장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투자방향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우리는 어떻게 기회를 잡아야 할지
어떤 때 어떻게 매도를 해야하는지
정말 그간의 강의 들었던 내용들의
빈틈이 차곡차곡 쌓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투자하면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시장안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한 날씨였지만
즐겁게 함께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게 오후시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저녁으로는 별빛님의 추천 족발맛집에가서
인생 족발을 맛보았습니다ㅎㅎㅎ
식사하면서도 투자이야기, 궁금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튜터님의 월부입성과 투자생활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노력해오셨을지, 지금도 얼마나 노력하고 계실지
다 가늠할 수는 없지만, 존경스럽고 닮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튜터님께서 지금 많은 일들을 해내고 계시고 바쁘신거 다 아는데ㅠ
피곤하실텐데도 힘든 내색 한번 안하시고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저희에게 좋은 말씀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튜터님과의 하루로 저희들은 한뼘 더 성장했습니다!
남은 시간들도 최선을 다해 채워가겠습니다.
투자도 성공할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오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투자생활을 해나가며 힘들때 꺼내볼 수 있는 한장의 추억이 생긴거 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튜터님, 우리 18조 조원들 모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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