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60조 르페]

베란다 프로젝트 ‘괜찮아’ 들으면서 강의후기 적어봅니다.

3강 코크드림님 강의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3강은 내가 전혀 몰랐던 전세세팅, 인테리어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하였고, 드뎌 실전에 투입되기 직전인 느낌을 들게 하였습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임장하면서 중간에 얼마나 자주 포기하려고 했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조만 보더라도 담달 출산을 앞둔 조원님. 부산에서 매주 올라오시는 길치 조원님..

지금의 나는? 과연 힘들다고 말할 수 있을까? 부린이가 월부에 입성한 지 겨우 2달..

아직도 서툴고 모르는 게 많지만 2달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고 확실히 말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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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몇 번을 듣는데도 그닥 울컥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