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반 6조는 처음으로 조장으로 참여했었기에 한 달이란 시간이 다른 떄보다 더 밀도 있게 흘러 갔던 것 같습니다. 내집마련이라는 공동의 목표 속에 같은 강의를 수강하고, 과제를 함께 이행하면서 조장으로서 도움이 되려고 했었는데, 많은 도움은 못드린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각자 기존의 생활에서 벗어나 강의를 들음으로서, 주식 투자에서 부동산 투자로 자산의 이동을 생각하시는 조원도 계시고, 대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부분이 해결 된 조원,
그리고 아파트를 보러 임장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달라진 조원등
같은 강의를 들으며, 각자가 가진 두려움 지식 행동을 다르게 영향받은 것이 재밌고 신기 했습니다.
저 또한 현재의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그리고 지금의 시장 과 달라지더라도, 현재는 부동산을 사도 좋은시기 인지 아닌지
내가 어느 정도의 대출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떤 물건을 찾아야 하는 지에 대한 기준점이 생긴 것 같아 좋았습니다.
함께 했기에, 더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짧은 3주를 함께 보내고 앞으로의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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