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22기 1단 딱 기다려, 파도 타고 우리가 4러가조 프라하라떼] 파튜제자 파벤저스♥ 눈물 콧물 다 뺀 (튜터링데이 후기)

  • 24.10.22

 

안녕하세요 지투 실전반 22기 프라하라떼입니다.
저는 이번에 정~말 운좋게 실전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진지 모드로 떨리는 손 부여잡고 지투 실전반 광클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3초! 3초...'가 지났는데 마감이었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 아니어서 다른 기초반 수강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감 전날 저에게 실전반을 수강할 수 있는 행운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렇게 저의 지투 실전반이 시작되었습니다.

 

지투 실전반이 진행되면서
1주, 2주, 3주차가 되어가면서 전 점점 지쳐 가고 있었습니다.
밝고 유쾌하고 긍정적이며 열정적인 조장님, 조원님들과 함께했지만 
일도 투자생활도 뭔가 엉망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으로.
지투 실전반에 들어오고 싶었던 마음은 점점 옅어지면서 지금의 힘든 상황만 보고 있었습니다.

 

 튜터링 데이 
지쳐가는 3주차에 실전반의 하이라이트! 튜터링 데이가 왜 있는지 알게 되는 날입니다.
이 날은 튜터님을 직접 만나 뵙고 1:1로 무한 질문을 할 수 있는 날입니다.
비교임장지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지역에 대해 알려주시기도 하고 
조원분들의 임보 발표에 이어 피드백도 주시고
저희는 감사하게도 그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임보의 B.M.거리를 찾고
이후는 튜터님 붙잡고 어떤 질문을 드려도 되는 무한 질문의 기회가 열립니다.
저희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해 주시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하루 종일 말씀하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행복하시다라고... 
감동이었습니다~ 튜터님!

 

 질문을 통해 나를 알아간 시간 
나름 여러 개의 질문을 준비했지만 한번 더 생각하면 저에게 답이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결론을 내리기보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질문을 드렸습니다.
질문을 통해
'내가 여전히 가치보다 가격을 보고 있었구나!'
'내가 무지성으로 선택한 자산을 감정적으로만 평가하고 있었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질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붙잡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파도타기 튜터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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