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0기 5반] 서초구_ 좋아 보이는 것과 좋은 것은 다르다~!!

좋아 보이는 것과 좋은 것은 다르다~!!
1주차 강의에서 '아직 희망은 있다~!'라는 것을 배웠다면 2주차에서는 '좋아 보이는 것과 좋은 것은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반짝반짝한 새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 반짝임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그 뒤에 숨어있는 입지를 보아야한다.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자연스럽게 번듯하고, 반듯하고, 반짝이는 내집만을 생각했다. 그것이 빌라든 오피스텔이든 주상복합이든 상관없이 그리고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직장과 가까우면 그만이었다. '부동산 불패'이니 크게 고민도 하지 않았었다.
그런 생각을 꼬집기라도 하듯이 '얼죽신'을 조심하라는 경고의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엔 '왜~? 새것이 왜 나빠?"라는 생각이 들었고 2-1 강의를 듣고 나서는 "휴~!"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냥 돌아다니다 가격만 맞는다고 덜컥 집을 샀으면 큰일 날뻔했다.
그리고 강의 마지막에서는 내집을 마련한다는 것이 간단하지만 결코 쉬운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공부하고, 임장도 다니며 꼼꼼히 준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