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을 마치며 너나위님이 하신 말이 저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하늘은 끝까지 스스로 돕는자를 끝까지 돕는다” 

“공부하면서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었다 .”

“35세까지 시간을 허비한 것이 너무 억울하다.”

 

그래도 나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60이 넘어서 이런 강의를 듣는 나도 있으니까요?

 

내 자식들이 나처럼 뒤늦게 알게 되어 후회하지 않도록 

안내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집 마련을 할 때 

부동산을 고르고 

중개업소를 방문하여 해야 할 일부터 

최종 선택하여 계약하여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 과정별로 세밀하게 안내해 주어

내 집을 마련하는 나만의 교과서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관리해 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놀이터에서 새벽부터 오밤중까지 댓글을 달아주며 궁금한 것을 해결해 주고 용기를 주는  

유디님, 피치님을 비롯하여 수강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강의 내용도 좋았지만 과제스터디에서 목표를 이루도록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약 40여년 동안 나의 업에 충실하며 열심히만 살아온 내 삶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진작에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여유롭고 멋진 삶을 살고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기회가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배운 내용을 실천하고  내 자녀들도 이곳으로 입문하도록 적극 권유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드림텔러
24. 10. 23. 09:23

강의 후기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