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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조모임 후기 [실준61기 61세 꽃청춘에 80억 달성하조! 히말라야달리]

 

 

💖실전준비반 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실준61기 80조

히말라야달리입니다:)

 

 

분임으로 친해지고

엄청난 언덕을 함께 등반하며

더욱더 가까워진

3주차였는데요

 

 

 

동작구의 빡센 언덕들을

함께 헤쳐가며

단지임장을 함께했기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험난한 언덕의 단지임장 레쓰꼬!

 

 

✔️ 사당과 상도의 언덕을 넘어 보라매공원으로~
(10/19 토요일 단임)

 

 

 

 

첫 단임은

사당에서 시작해

관악과 맞닿은 

상도의 언덕을 넘고 넘어

숭실대 입구로 향했는데요

 

 

사진에 미처 다 

담기지 않는

험난한 경사가 

느껴지시나요ㅎㅎㅎ

 

 

혼자였다면 정말

정말하고 발걸음을 돌렸을

엄청난 언덕에

“여기서… 번지 점프해도 되겠는데요..?”

ㅎㅎㅎㅎㅎㅎ

라는 농담도 하며

조원들 덕분에 

무사히 등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대방으로 넘어와

분임하시던 월부님을 만나기 위해

보라매공원으로 향했는데요

 

 

눈앞에 펼쳐지는 엄청난 녹지와

수많은 아이들…!💛

 

 

신대방의 모든 

애기들은 여기에 와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가족들이

주말 오후를 즐기는 모습에

넋을 잃고 휴식을 취했습니다ㅎㅎ

 

 

그렇게 험난한 언덕을 함께했는데도

6시에 카페에 가서

8시까지 단지임장 정리를 

모두 마칠때까지

아무도 자리를 뜨지 않고

열혈 토론의 장을 펼치기까지…!

 

 

초수강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열정에 또한번 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동작과 노량진 언덕~ 그리고 마지막 한강뷰까지!
(10/20 일요일 단임)

 

 

 

일요일에는

또다른 언덕인 동작구를

등산했는데요

 

 

토요일에 사당과 상도의 언덕을 

체험해서인지

조금 더 수월한 느낌..?

이었습니다ㅋㅋㅋ

 

 

조모임에서

“일요일 팀이 토요일 루트를 

꼭 겪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시기도…ㅋㅋㅋㅋㅋ

 

 

새로운 조합의 멤버들과 함께

사당~상도~노량진을 돌고

마지막 노들역 한강뷰 단지들까지~~

너무 좋다~를 만발하며

해질녘까지 단임을 마치고

단지앞 무인카페에서

단임정리까지 완벽!!

 

 

 

 

 

 

✔️ 가격보다 가치를! 
 

 

월요일에 함께한 조모임에서는

토요일팀과 일요일팀이 함께 모여

그동안의 실준과 

임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조원분들의 이야기 몇 개를

남겨보면

 

 

찐부💗 - 실준을 듣기 전에는 번아웃같이 지쳐있다가 함께 임장을 하며 이래서 조모임을 하는거지~~, 날씨도 좋고 멤버들도 좋아서 소풍같았어요♡

 

돌콩💗 - 첫 강의와 재수강 할 때 마음가짐이 다름. 아 진짜 월부는 기버들이 어쩜 이렇게 많을 수 있는가 신기하기도 했고, 조장님 보고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월부💗- 한가지 걱정 -> 분임 혼자해야 하는데 내가 혼자 갈 수 있을까? 조장님이 만들어준 나만을 위한 루트. 안 갈 수가 없었음. 일단은 그냥 가보지뭐~ 해보니 되더라구요

단임 다 끝나고 카페에서 단지에 가격 맞추기 재밌었다ㅎㅎㅎ

포우님의 리액션 이게 이렇게나 된다고? 지켜보며 왜그러지? 했는데 하다보니 저도 그렇게 되더라구요ㅎㅎㅎ

 

포우💗 - 시세할때 아무생각없이 숫자만 입력했다가 확실히 토요일에 함께 단임하고 가치 비교하고 -> 가격을 보는데 진짜 이해가 감. 가격은 우리가 다녀온 다음에 체크!! 토요일에 대결 해소가 안되어서 계속 찾아봤음!!ㅋㅋㅋ

 

토란💗 - 처음에 별 생각 없었음, 1,2주차 지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생각, 갈팡질팡 했었는데 조원들에게 들으면서 아 나도 나만의 계획을 세워야겠다 내년 3월까지 이미 계획 다 세워놨어요ㅎㅎㅎㅎ

 

 

 

 

 

임장 잘하고 싶어요!!

 

 

라는 조원분들의 목소리가 담긴

3주차 조모임을 마치고 나니

언덕과 함께 험난했던 단임이

소풍과 같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듯 했습니다ㅎㅎ

 

 

아~파트 아~파트

노래를 들으며

조모임 인증까지 상큼하게

마무리지었는데요

 

 

남은 4주차도

다함께 재미있게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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