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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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기초반 3주차 강의후기 : 이제는 행동할 일만 남았다 🙏 [내집마련기초반 50기 51조 _ 스메쌤]

 

안녕하세요 ⭐

월부생들의 공부 열정을 뿜뿜-!🔥 올려주는 스터디메이트가 되고 싶은

스메쌤 입니다 ~ ✏️

 

 

어느덧 내집마련 기초반의 마지막 강의가 모두 끝났네요 😊

 

‘나도 서울에 내집마련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했던 이번 내마기.

 

‘이제는 행동할 일만 남았다 🔥’

라는 한 문장의 결론으로 저에게는 내마기가 끝이 났습니다.

 

특히나 이번 3주차 강의를 들으며 

이러한 행동력과 실천력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진 것 같은데요.

 

 

 

이번 3주차 강의에서는

불꽃 카리스마 뒤에 언제나 마음 따뜻한 슬픔이💧가 있는

‘너나위’ 튜터님께서

 

< 2024 내집마련 실전 >

이라는 주제로 내집마련의 과정을 A-Z까지 모두 전해주셨습니다 🙏

 

 


 

 

✅ 내는 호구 아이다 ! ❌

 

 

‘호구되지 않는 똑똑한 부동산 계약법’……..

 

사실 강의 제목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공식적인 강의 제목에 ‘ㅎㄱ..’라는 조금은.. 날 것의 단어… 써도 괜찮은 거 맞죠?ㅋㅋㅋㅋ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니

‘소올-직히 강의를 듣기 전의 나는 진정한 호구였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난 후, 나는 더이상 호구가 아니다 !!!!’

 

이전에 실준과 열중에서 권유디 튜터님을 통해

매물임장하는 방법을 배웠었는데,

 

이번 내마기 3강을 통해 

매물임장 방법을 비롯하여

계약을 하는 전 과정,

그리고 계약을 한 그 이후까지도

너나위님께서 폭.풍. 연.기.력.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재밌으면서도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

 

 

이전에 부동산에 물건을 보러 가면서

'내가 너무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가격을 후려치시면 어떡하지..?

어려보이고 바보 같아 보여서 날 무시하시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에 

 

괜시리

‘맞아요, 그렇죠’라며 사장님의 말씀에 동조하면서

부동산에 대한 기본 배경지식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사실 진짜 바보 맞음 ㅇㅇ)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괜히 어줍잖게 아는 척 하는 것이

오히려 엄청난 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ㅋㅋ 😆

 

(진짜로 아는 게 없지만) ‘전 아무것도 몰라요, 여기 처음 와봐요’

라고 말하며 엄마, 아빠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는 철없는 새댁 컨셉으로 잘 유지해보아야겠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 알려주신 실전 거래의 과정(특약, 복비 지급시기, 법무사비 등)을 잘 숙지하여

말도 안되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꼭꼭 유념하겠습니다 !!

 

 

 

✏️

 

 

또한, 저는 매물임장을 했을 때

한번에 여러 개의 물건을 보니 머릿속에 집들이 뒤죽박죽 섞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에는 분위기 임장이나 단지 임장을 할 때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부분은 계속해서 임장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생활권이 구분되어 머리속에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해결되었어요 !

 

 

그런데 분임이나 단임보다

매임은 상대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알려주셨는데요~!

첫째, 매임을 하며 포스트잇에 오늘 볼 단지들을 리스트업하고 바로바로 적는다

(그 집의 특징, 물리적 하자 여부 등)

둘째, 매임이 끝나면 바로 엑셀 파일에 정리한다

셋째, 마음에 드는 물건은 알람 설정 해놓고 계속해서 시세트래킹한다 + 부사님께 간절함을 어필한다

(권리상 하자 여부, 매도자의 속사정 파악까지!)

 

 

이번에 알려주신 꿀팁들을 적용한다면

매물임장도 더욱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내마기 강의가 끝난 후, 내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들

 

 

사실 이번 3주차 강의를 시작하자마자

‘도대체 왜 열심히 하지 않는 거냐’라며

바로 팩트 폭행으로 후두두두,,, 저희를 혼내시는 너나위님에게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자꾸만 침대 속에 파묻혀 있고 싶고..

분명 강의를 듣고 있었는데 눈 떠보니 아침이 되어 있고…

나름 열심히 했지만 왠지 부족해 보이는 과제들이 많고…

(그래도 저 완강, 100% 과제제출은 했슴당..ㅎㅎ)

 

그동안 이것 저것 핑계를 대며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제 순간 순간들이 떠오르더라구요..💧

반성합니닷…🙏

 

 

✏️

 

 

마지막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 현재 시점 현장에서 지켜야 할 자세 >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 당장 행동하되, 내가 지금까지 배운 그대로만 해라.’

저는 너나위님의 많은 말씀을 이렇게 요약해서 받아들였습니다.

 

이미 튜터님께서는 저희에게 몇 년 동안 투자현장에서 겪었던 모든 것들을 가감없이 알려주셨고,

현재 시장이 우리에게 어떤 기회와 의미를 주는지도 언제나 상기시켜주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배운 그대로만 행동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 끝자락에 너나위님께서 왜 이렇게까지 강의를 하시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씀해주시며

또 눈물을 훔치실 때… 💧

 

이 분의 진심이 하늘에 닿는 날에는 

어쩌면 우리나라에 많은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처럼 부모님께 턱, 턱 손 벌릴 수 없는 작고 소중한 월급을 가진 사회초년생이자 신혼부부들.

혼자서도 멋지게 살아보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는 미혼 투자자들.

내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선물해주고 싶은 예비 부모들과 현 부모들.

이 외에도 아파트에 살고 싶은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는다면,

어쩌면 세상이 많이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나위님의 ‘10,000명의 꿈’ 안에 

꼭 저 1명도 들어가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

 

이번 내마기에서 알려주신 너나위님의 그 모든 지혜를

반드시 레버리지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더운 날과 추운 날이 함께 공존했던, 날씨마저도 참 신기했던 10월.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제 마음도 더운 날과 추운 날이 함께 했습니다 😊

 

제 예산으로 갈 수 있는 서울 아파트가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을 땐 좌절하고 싶기도 했고,

그럼에도 나에겐 다양한 선택지가 있고 앞으로 나에게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생각에 떨리기도 했습니다.

 

내마기 강의를 통해

처음으로 ‘진짜 서울에 내집 하나 좋은 거 가지고 싶다’라는 간절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기술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목표한 시점이 왔을 때

절대로 포기하거나 밍기적 거리지 않고 반드시 결과를 내겠습니다 💪

꾀 부리지 않고 그저 가르쳐 주신 대로, 배운 대로 하겠습니다 💪

 

내년에 1호기 투자를 하고 너나위님을 태그하며 후기를 쓰는 그날까지 기다려주십쇼 !! 🔥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

 

❤️❤️ 너나위 튜터님, 감사합니다 ❤️❤️

 

 

 

 

하늘은 끝까지 스스로 돕는 자를 끝까지 돕는다.

- 너나위, 내마기 3강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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