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부터 흙수저는 아니었다. 부자는 아니었지만, 지방 성장도시(천안)의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다.
당시 우리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은 이랬다. 평일에는 아버지가 항상 출근하시고, 어머니는 항상 가정을 돌보셨다. 나와 동생은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하는 모범생에 가까웠다.
실제로 동생은 공부를 매우 잘해서 홍대미대 서울캠에 성적특차 수시로 입학할 정도였다. 동생은 실제로 수시로 서울에 있는 학교 6개를 합격했고, 그중 이화여대가 있었는데, 이화여대를 가라는 집안 어른들과 크게 다투기도 했다. 여자아이의 성적은 사실상 집안환경이 결정한다. 그러니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집은 안정적이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주말에는 가족들 다같이 장을 보고, 한달에 한번은 친척집에 방문해서 하루이틀 자고 왔다. 부자집은 아니었지만 정서적으로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내가 군대에 있을 때 아버지는 사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셨다. 천안이긴 했지만 당시에 우리집은 4주택에, 실거주집은 아파트 복층 72평이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천안이 경기도 중급지 가격이었다. 하지만 이후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면서 가세가 크게 기울었다. 지금은 그 여파가 거진 끝났지만, 이때 사건은 우리 가족에게는 회복하지 못 할 정도의 정서적인 골을 깊게 만들어놨다.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밈이 있다. 흙수저 부모가 결혼 후에도 돈을 뜯어가서 손절했다는 이야기다. 실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더 글로리에 나왔듯이 진정한 흙수저는 첫번째 착취자가 부모라고 하더라. 난 그런 환경과는 거리가 멀었다. 가세가 기운 것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이 끝난 이후라서 인격적 손상도 적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우리 부모님은 누구보다 좋은 부모였다. 즉 누가 보기엔 나도 진정한 흙수저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2030은 쉽지 않았다. 집안의 자산이 0원이 되었다. 이후 모든 생활비와 이자를 책임져야 했고,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 어려운 결정(가족들이 흩어지는)도 내려봤다. 그 결정으로 가족들 원망도 들었다. 어린 나이에 사업 전선에 뛰어들다 보니 부침도 매우 많았다. 물론 운이 따라줬겠지만, 그럼에도 이제는 확실히 서울 중산층으로 자리잡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강동구 신축 대단지 아파트에 2년후 실거주를 예정하고 있으며, 부모님도 동대문구 신축 대단지 아파트를 소유하고 계시다. 또 월세를 향후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도 서초에 있다. 이정도면 그래도 서울에서도 중산층은 된다고 생각한다. 사업도 솔직히 기업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매출액이 두 자릿루를 넘긴지는 꽤 되었고, 외부 투자도 전혀 받지 않았어서, 80%이상이 개인지분이다. 그래서 개인 소득도 일반적인 경우보다는 꽤 큰 편이다. 30대에 이정도면 0원에서 15년만에 나름 성공적인 여정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성공까지는 아직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사람들에게 난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내가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정말 애정을 담아 동수저 이하에게 조언을 하고자 한다. 나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패스하고, 적은 분들만 보시길 바란다.
절대절대 니 뜻대로 안될 것이다.
일단 본격적인 조언을 하기 이전에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 어떤 것이든 절대절대 니 뜻대로는 안될 것이라는 점을 먼저 분명히 하고 싶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중단기적으로는 그럴 것이다. 하지만 초 장기적으로는 니 뜻대로 될 것이다. 즉 시간이 생각보다 더 걸릴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 버텨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도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흔히 20대 남자 아이들이 꿈꾸는 성공은 머릿속에서 지워버려라.
레이달리오의 최근 투자 이력은 조롱받지만, 난 그래도 그 분의 사상을 존경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다" 당신도 당신이 뭘 모르는지 모를 것이다. 그러니 호기롭게 행동하면서도 동시에 마음속에는 겸손이 있어야 한다. 내 경험상 모든게 잘 풀린다는 느낌은 대부분 큰 사고와 이어지고, 큰 손실과 이어졌다. 어차피 시장에서 깨지다 보면 겸손이 생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크게 잃어버리면 겸손이 아닌 세상에 대한 원망이 생긴다. 흙수저가 세상탓을 하는 순간 게임은 종료된다. 그러니 내 뜻대로 안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
절대절대 세상탓하지 않게 하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흙수저가 세상 탓을 하면 그걸로 게임은 종료된다. 세상 탓은 은수정 이상이 하는 것이다.
2. 흙수저의 한계를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
흙수저들은 특이하게도 주변에 부자가 한명도 없을 것이다. 우리집도 우리집이 일가 친척들 중에 제일 잘 살았다. 가난은 집안의 유전병처럼 퍼져있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가난한 사람들이 병자라는 뜻은 절대 아니다. 이건 단순 비유이다. 그 정도로 서로 가까운 사람들끼리의 영향력이 강하다는 뜻이다. 반대로 부자 집안은 보통 한개 가정만 문제를 일으키고, 대부분은 다들 잘 산다. 이 역시 유전병 처럼 퍼져있다.
그런데 솔직히 부자들을 보면 그렇게까지 능력자들도 아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난 유전자보다 더 큰 문제로 환경이 있다고 본다. 즉 우연히 좋은 땅에 자리잡은 가족들은 그 땅이 유동성을 흡수해서 다들 잘살게 된다. 그러니 일도 더 열심히 한다. 당연히 세금이나 정책에 자동으로 민감해지며, 그 모습을 아이들이 보고 자란다.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그 끝은 능력이 되는 것이다.
부자들은 이런이런 특징이 있다는 컨텐츠가 요즘 잘팔리는데, 다들 거짓말이다. 부자는 우연으로 탄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근데 지금까지 우연으로 남아있지는 않고, 그 우연이 능력으로 바뀐다.
반대로 가난한 집안은 자리를 잘 못 잡은 경우가 많다. 여기서 지역명을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여러지역에 대한 밈들이 그냥 망상만은 아닌 것이다. 그러니 흙수저들은 가능하면 돈이 몰리는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살아라. 나도 사당동에서 학원노숙 - 고시원 - 대학생들 사는 월50짜리 원룸등에 살았다. 이후 잠실로 이사하면서 일이 더 잘되었고, 투자도 더 잘되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부동산은 단순히 나를 부자로 만드는 자산이 아니다. 우리 가문의 터전을 제공해준다. 가능하면 악착같이 서울에 살고, 가능하면 서울 핵심지에 살아라. 주거환경이 아무리 나빠져도 그렇게 해라. 그리고 서울 주소지는 청약에서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서울 핵심지 열악한 곳에 살아라. 내 투자 자산은 현재 서울시 강동구, 동대문구, 서초구에 있다. 사업체는 사당, 잠실, 논현, 방배, 죽전에 있다. 모두 서울이고, 하나만 경기도 경부라인이다.
흙수저일수록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그리고 그 자리는 반드시 서울이어야 하고, 가능하면 핵심지어야 한다. 그래야 돈의 흐름을 볼 수 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주거환경은 매우 열악해질 것이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행복해질 방법을 찾아야 한다. 행복은 찾으면 찾아진다.
3. 절대절대 한방에 역전하지 말아라.
흙수저일수록 마음이 바쁘다. 뭔가를 책임져야 하고, 뭔가를 만회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할수록 나이가 들어 갈수록 실패한 사람의 모습이 되어갈 것이다. 실이 복잡하게 꼬여 있을수록 찬찬히 풀어야 한다. 심지어 이런 생각도 도움이 된다. "내가 다 못풀더라도 된다." 대를 이어 차근차근히 풀어나가면 된다. 그러니 내가 다 풀려고 하지 말아라.
하지만 분명한 점은 천천히라도 계속 풀어나가야 한다. 남들이 푸는 행위를 멈출 때도 풀어 나가야 한다. 즉 다 푸는 결과를 못 얻는 것은 상관없다. 하지만 풀어나가는 행위를 절대절대로 중단해서는 안된다. 이게 흙수저의 운명이다. 그러니 매일 문제를 해결하라. 그리고 내가 해결 못할 문제라고 느껴지면 그것을 해결한 사람을 적어도 2-3명 찾아보고 이야기를 들어봐라. 그 중 가장 싼 방법이 서점에 가는 것이다. 서점에 있는 책은 인생이라는 문제집의 해답서다. 그러니 책을 읽어라.
절대 니 머리로 해결하려 하면 안된다. 그 문제를 수십년간 다뤄본 사람의 말을 듣고 하나라도 이번에 적용해 봐야 한다. 나도 직원들 문제를 책을 통해 해결해 나갔다. 인생의 많은 문제또한 그랬다. 강의나 컨설팅은 비싸니 책부터 봐라. 서점에서 쓰는 돈조차 아깝다면 도서관에 가면 된다. 그렇게 한방에 역전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독서를 습관화 해야 한다. 운동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난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면서 운동을 습관화 했다. 하지만 그 전에는 안했다. 오로지 돈만 생각했다. 젊을때는 운동 좀 덜해도 된다. 단 돈을 버는 것에 게을러지면 안된다.
4. 자기개발 너무 하지 말아라.
자기가 돈을 버는 곳이 있을 것이다. 그 곳에서 승부를 봐야한다. 자기개발은 그 다음이다. 난 자기개발을 거의 하지 못했다.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할 정신상태가 아니었다. 그냥 계속 일만했다. 물론 일만 한 것은 아니다. 놀기도 하고, 친구도 사귀었다. 하지만 정신은 거의 사회적 성공에만 관심이 가 있었고 그러면서도 동시에 욕심으로 큰 실수를 피하기 위해 매우 절제하는 삶을 살았다.
젊은 호르몬을 가지고 이런 삶을 사는게 절대 쉽지 않다. 그러니 자수성가가 매우 드물고, 한다고 하더라도 몇 년 못간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 게임을 15년이나 하고 있다. 하지만 난 이제야 본선진출을 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월드컵 본 무대도 밟아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 정도로 긴 게임이다. 이 긴 게임의 여정에서 진정한 자기개발은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자기개발이면서도 동시에 사치다.
에너지를 너무 분산하지 말아라. 특히 난 투자도 초기 5년정도는 안했다. 정말 오로지 일만 했다. 그런데 흙수저들이 규칙적인 생활, 미라클 모닝에, 운동에(비싼 피티), 자동차에, 맥북에 다 세팅하고 이 게임을 하려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난다. 절대 그런 방식으로 되지 않는다. 그러니 자기개발 하지 말고 진짜 일을 해라. 일해서 벌 생각을 해야 한다. 일하는 것이 자기개발이고, 일 하면서 깨지는 것이 진정한 성장이다.
5. 전업투자 하지 말아라.
전업투자 하지 말아라. 전업투자는 대부분 금수저들이 성공한다. 내가 보니까 꼭 흙수저들이 일억~ 삼억 모으고 파이어한다. 절대 하지 말아라.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흙수저들은 초기에는 엄청난게 응축해서 일에 몰입해야 하고, 이후엔 일을 길게 할 생각을 해야한다. 나도 계속 날 찾는 사람들이 있다면 평생이라도 일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다만 오래 일하기 위해서는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간다. 그때 자기개발을 하면 된다. 운동을 하고, 가끔 휴가를 가고, 주변의 소중한 가족도 조금씩 챙기는 것이다. 하지만 그 전에는 절간에 들어간 사람처럼 일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선택해야 한다. 돈이 종교여야 한다. 돈이 어느정도 쌓이면 전업투자하지 말고 해당 돈이 없는샘 치고 안전한 곳에 보관하라.
그곳이 바로 가족이 사는 실거주 집, 또는 노후자금으로 먼 훝날 쓰일 예정인 연금계정에 들어가 있는 자산배분 포트다. 솔직히 이 두가지만 해도 99%이상 투자자를 이긴다고 본다. 왜냐하면 1주택은 레버리지 사용이 용이하고 세금이 적다. 그래서 연복리15% 이상을 한채로 낼 수 있다. 30년의 기간동안 한번만 갈아타면 이정도 성과를낼 수 있다. 대부분 연복리 6%도 못낸다.
자산배분도 투입을 잘하면서 동시에 리밸런싱을 잘 해주면 연복리 12%정도 가능하다. 특히 조금은 현금 보유 하다가, 폭락할 때 더 담아주는 방식을 정액 적립식과 병행하면 연복리 2% 정도 상승효과가 있다(제미나이 백테스트 결과) 그러니 어디가서 엄한 투자 배워서 하지말고, 그냥 이거 두개해라. 이거 두개만으로 자식들 은수저를 만들수 있다. 영앤리치는 그냥 포기하고...
6. 사업하려면
사업하려면 해당 분야에 대해서 아주아주 잘 알아야 한다. 그럴러면 아주아주 좋아해야 한다. 어떤 분야든 상위1%의 관심도와 에너지 투입을 할 자신이 있으면 해도 된다. 근데 돈벌려고 사업하면 반드시 망한다. 돈은 돈벌려고 하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돈벌려고 사업하는 것은 세상이 내 뜻대로 움직여 줄 것이라는 착각에서 비롯되는 행동이다.
하나 고백하자면 나도 요식업을 그렇게 했다. 요식업 4개를 수억을 들이 면서 오픈했다. 난 내가 기횔 잡았다고 착각했다. 물론 적게는 일년, 많게는 3년정도 실제로 돈이 잘 벌렸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요식업의 수명은 딱 3년더라. 사실 이정도도 양호한 것이다. 절말 놀랍게도 내가 넣은 돈을 다 회수하니 사업이 기울더라. 상권이 이동하고, 따라하는 브랜드가 나와서 해당 메뉴가 식상해지고, 관리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객들의 인심을 잃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지난 6년동안 요식업을 하면서 번 돈은 없다. 이런식이면 인생에서 복리효과는 물건너 간 것이다.
그래도 정말 인생을 배웠고, 돈적으로 손해를 보지는 않았다는 점이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기회비용을 고려하면 막대한 손해를 본 것이기도 하다. 사업하려면 자기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의 교집합에서 해야 한다. 돈벌려고 사업 하면 반드시 한계에 부딪친다. 그리고 이것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돈 번느 사업이 프랜차이즈다. 모든 브랜드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사라지는 것이다.
7. 헛짓 보존의 법칙
그런데 주변을 보면 반드시 헛짓을 한번은 하게 되어있다. 정확하게 10년에 한번 꼴로 헛짓을 하게 되어 있다. 허 짓을 하지 않은 사람은 사실 아무것도 안한 것이다. 그러니 헛짓은 무조건 하게 되어 있다. 중요한 포인트는 헛 짓이 영원히 복구가 안될 정도의 수준이면 안된다는 것과 그것으로 배운 것이 있냐는 점이다. 일종의 수업료가 될수 있느냐의 문제다.
치아 교정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모든 것은 원래 자리로 돌아 가려는 속성이 있다. 흙수저들이 성공 이후에 자아도취 하여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면 유지 장치가 빠진 치아같다. 나도 요식업 확장에 그렇게까지 올인 할 때 모습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딱 그 꼴이더라. 즉 스스로 불행을 자처해서 원래 자리(나의 자식을 흘수저로 만드는 부모)로 돌아가려는 무의식의 힘이 아니었을까 싶다.
헛짓은 결국 하게 되어 있다. 특히 단기간에 더욱 잘될 수록 더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니 엄청 단기간에 잘된 사람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결국 그게 운의 효과였다면 나중에 더 가혹한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또 당신도 반드시 이 헛짓을 하게 되어 있다. 그것 자체를 피할 길은 없다. 피하려면 정말 아무것도 안해야 한다. 문제는 그것을 할 당시에는 그게 가장 큰 기회로 보인다는 점이다. 그러니 한번에 너무 크게 배팅하지 말아라. 특히 한번 배팅으로 전재산의 2%이하만 잃도록 배팅 규모를 제약해라. 이건 시간 배팅도 같다.
예를들어 당신이 뭔가 고시같은 것을 준비한다면 인생을 100년으로 보고, 2년(2%)안에 승부를 봐야 한다. 하나의 배팅에서 전재산의 2%만을 잃어야 한다면, 한번 배팅은 전재산의 10%이하여야 하고, 그 10%배팅에서 -20%까지 mdd를 제약해야 한다. 그래야 전 재산 중에 2%만 잃을 것이다. 헛짓을 반드시 10년에 한번은 한다고 가정하고 의사결정을 해라. 그게 손해보는 것 같아 보여도 장기간으로 보면 매우 이득이 된다. 복리가 우리를 구원 할 것이니, 복리를 손상시킬 정도의 헛짓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원본글 : https://blog.naver.com/kyungj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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