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47기 집 4고 팔자 고7조 몽젤] 4주차 강의 후기

  • 23.10.27

안녕하세요. 몽젤입니다.

실준 마지막 강의 씁니다

이번 강의는 너나위님께서 진행해주셨어요.

매번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모든 강사님들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후반에 사례를 기반으로

많이 이야기 해주셨고, 아주 상세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재수강이지만, 다시 들어도 아파요...

이렇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러다보니

그렇지 못한 자신을 볼 때마다 아픕니다.

아프니까 다시 마음을 고쳐 다시 해야겠죠?

그래서 재수강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마음이 뜨거나 지금 잘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기에

그것을 상기 시키기 위해서는 재수강해서 확인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3주차에서 4주차 넘어가는 그 그때에

회사일로 바쁘고, 야근이 잦아져서 힘들어져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언제는 힘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힘들어도 해야 할 일을 하고

오늘 해야되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해야된다는 것을

다시 다짐하게 됩니다.

너나위님 강의에서 제일 중요하다가 생각이 드는 것은

아래 내용인 것 같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

실준 4강 내용 중에서


첫째, 나 자신을 잘 알라. 메타인지죠.

내 상황을 잘 모르고 섣부르게 행동하고

모르는데 투기해서 아닌갑다 싶은 생각을 하지 말고

현재 내 상태를 잘 파악해서 올바른 행동을 해야된 다는 것

둘째, 남을 알아야 된다는 것.

남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뭐 많겠죠?)

지금 상태가 위험한 상태인지, 기회인지를 잘 파악해서

과감하게 할지, 조심해서 할 지를 선택해야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위험한 상태일 때에도 도망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도망가 있으면 어떤 상태로 흘러가는지 빠르게 파악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이것을 보았을 때에는 저는....

그냥 미친놈처럼 해야된 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초수강일 때에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더욱 확신이 들었어요. (빼박이라는 것이죠...ㅎ)

아무리 힘들고 지친 상황일 때 포기하는 것이 아닌

잠시 체력을 보충하고

다시 진행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려고

월부 환경에 계속 밀어 넣겠습니다.

이번 실준반도 해냈다.

다음은 지.기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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