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지투22기 임장지를 구워3을 ㅇ1버네 가온1] 튜터님과 함께 구워삶은 튜터링데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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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준한 투자자 가온1입니다.

토요일에 저스틴이버 튜터님과 진행한 튜터링데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추후 튜터링 데이를 기억하고자 시간 흐름에 따라 적어보려고 합니다.)

비교분임&튜터님과 질의응답 타임~

9시에 비교임장지 주변역에서 만나 짐을 맡기고 비교분임을 떠납니다.

(짐 보관할 수 있도록 차를 제공해주신 보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전에 비교임장지에서 주의깊게 봐야할 부분들과 주변 인접 지역까지

어떻게 봐야하는지 어떤 단지들을 눈여겨 봐야하는지 알려주셔서

비교임장지에 대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A팀(레몬님, 보스님, 우주님)이 튜터님과의 시간을 가졌고

B,C팀은 다수님을 기다리면서 비교분임을 시작합니다.

그 대단지와 주변 학군지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렇게 B팀(가온, 라니님, 자몽님)의 시간이 다가오고

사실 이때 주변 임장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ㅋ

전 요즘 월태기라고 하기도 뭐하고, 슬럼프라고 해야하나?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시세루틴이 잘 안되면서

그 하나때문에 전체적으로 투자자로써 해야할 행동들이

하기가 싫어지는? 부분에 대해 질문들 드렸습니다.

이부분은 워낙 많으 분들이 질문하는 부분이기에

답을 알면서도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직접 튜터님한테 듣는게

제 나중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낫다고 판단하여 드렸습니다.

튜터님의 답변 중 기억에 남는 것은

"가온님 목표가 뭐에요? 이거 왜해요?

그 목표가 있는데 그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게 맞아요?"

그쵸...

전혀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있는거죠

알면서도 안하는게 제일 바보같은 짓이라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그래도 다행히 실전반 환경에 있어서 한편으로 조금이라도 해나가는 부분에 대해

환경에 대한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자몽님, 라니님의 폭풍질문에 저도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그렇게 C팀(다수님, 조장님, 리원님)의 질의응답이 시작하고

비교분임지에서 그나마 기억나는 너무 좋은 신축?택지들을 보면서

비교임장을 마쳤습니다.

임보발표 및 피드백

스터디카페로 이동하면서 차를 제공해주신 자몽님 보스님 감사합니다.

조장님과 저 그리고 말라니님의 임보발표를 시작으로 각 조원분들의

임보피드백까지 준비해주신 튜터님!!!

첫 실전반인 말라니님의 많은 생각이 담긴 임보 너무 잘봤습니다.

전 오히려 생각이 적은편이였는데, 라니님은 시간만 지나면

엄청 성장하시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발표였습니다.

저도 첫 임보발표를 했는데요.

발표하면서 느꼈던 스스로 부족한 부분은

장표마다 연결 흐름이 매끄럽지 못한것을 느꼈습니다.

다음 임보에는 좀더 생각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생각과 장표를 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과 조원분들의 피드백으로 알차게 시간을 채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장님의 갓벽한 임보 발표

정말 bm할것들이 많았습니다.

임보 피드백을 드릴게 참 없었네요ㅋㅋㅋㅋ

그리고 각 조원들마다 피드백을 주시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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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에서~

마지막에는 떡볶이 세트 먹으면서 튜터링데이를 마무리했습니다.

항상 실전반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실전반의 꽃은 튜터링 데이인 것 같습니다.

튜터님과 생각을 얼라인하고, 조원분들의 다양한 관점에서 지역을 바라보고,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들을 내어 먼 지역에와서

튜터링 해주신 저스틴이버튜터님 감사합니다.

그 날 말씀해주셨던 부분들 기억하고 새기겠습니다.

아직 2주 남았지만, 남은 기간 좀더 힘내서 달려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