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90조 스테디킴]

  • 24.10.2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동향 사람이라 왠지 더 정이 가는 코크드림님의 강의라 더 몰입이 되었다.

 

다음 임장지에 대한 고민이 점점 늘어나는 시기에 임장 지역 선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고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해 투자 물건을 고르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시니 더 이해가 잘 되었다. 

 

그리고 특히 궁금했던 전세 세팅 과정과 인테리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임장 지역은 초보일 때는 거주지나 직장이 있는 곳으로 해야한다. 임장을 다니는 것이 생활화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다음부턴 다른 지역으로 가도 된다.

 

앞마당을 확장할 때는 일단 거주지나 직장이 있는 곳의 가장 좋은 지역 2곳을 앞마당으로 한 뒤 지역 가치가 비슷한 수평적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곳을 임장지로 선택하는 게 좋다. 가치가 비슷한데 가격이 싸다면 저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수직적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곳을 임장지로 선택한다. 가격이 같을 때(공급 폭탄 등의 사유로) 가치가 더 상위 입지인 곳이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참고로 광주의 경우 전주와 수직적 비교평가를 할 수 있다.

 

지역마다 입지 우선순위가 다르다. 서울 수도권은 직장>교통>학군>환경이다. 광역시는 학군>환경이다. 지방 중소도시는 환경>학군이다. 지방 중소도시는 땅의 가치가 약하기 때문에 연식(상품성)이 입지보다 중요하다.

 

단지들을 비교하여 1등 뽑기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지의 가치를 먼저 파악해서 순위를 매기고 가치 대비 매매가가 비싼거나 투자금이 많이 드는 것을 하나씩 소거하는 방법으로 1등을 뽑는다. 가치가 아무리 좋은 단지여도 투자금이 높으면 제외시킨다. 시세트래킹은 월 1회 해야한다. 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며 투자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전세를 빼는 데에는 단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내가 매수하는 단지 뿐만 아니라 주변 단지들의 시세까지 봐야한다. 내 물건이 1등이 될 수 있게 경쟁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내부 수리를 깔끔하게 한다거나 가격을 낮추는 방법이 있다.  

 

인테리어는 투자금 최소화와 경쟁력 확보 장기적 관리 용이를 위해 하는 게 좋다. 구축 아파트의 경우엔 웬만하면 올수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매물을 볼 때 수리 비용이 얼만큼 드는지도 확인하면서 해야 한다. 인테리어 견적을 받을 땐 10군데의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아 아파트 비교 하듯 견적서도 비교평가해서 적절한 것을 골라야 한다.

 

인테리어 업자와의 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애초부터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장님과 일하자
 

 

내가 포기하고 싶을 땐 남들도 다 포기하고 싶어한다. 여기서 멈추면 아무것도 아닌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한발 앞으로 나가야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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