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마지막 조모임 참여 후기

첫 임장

임장 계획은 3개월 전부터 있었으나 바쁘다는 핑계, 날씨라는 핑계로 시작도 못했었어요

이번 조모임을 통해 첫 임장을 드디어!! 했습니다.

조모임이 없었더라면

아마… 오늘까지도 하지도 이런 저런 핑계로 못했을 거에요

마지막 모두 함께

미니 임장을 하러 한 분도 빠짐없이 모든 조원분들이 모였어요~ 

정말 자랑스럽기도 하고 너무 멋진 조원분들을 만났구나~ 감사했어요~

저에게 첫 임장이라 그런지 고개를 아주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정신없이 걸으면서 

아파트 입구 사진 찍고 옆에 조원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걸었어요~

아파트가 지나고 빌라단지를 지나면서 확실히 다름이 느껴졌어요.

아파트가 모여있는 곳은 쾌적하고 유모차가 보였고

빌라 단지쪽에서 연세가 있으신 분들과 상가들이 많이 보였어요~

미니 임장이 끝나고 카페에 옹기종기 다 모여 앉아 조모임 과제 주제로 서로 의견을 나누었어요

그리고 조원분들의 분임, 단임, 전임 경험 이야기를 들으며 간접적으로도 더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배운점

생각으로 했던 임장과 현재 임장은 달랐어요. 생각보다 언덕 길도 많고 근처임에도 분위기기 확 달라지고 사람들의 연령대도 차이를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느껴졌던 임장이 나라면 어디에 살고 싶을까? 계속 생각하면서 걷다 보니 재미있고 다음에 임장하면 단임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조원분들을 보며 부동산은 내가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것임을 깨달았어요

가볍게 하고 싶어 마음이 아니라 꼭 할거야! 라는 정신으로 임장과 부동산 사장님과 대화가 중요하다는 것 느꼈어요~ 또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 더 정확해 졌습니다.

강의를 준비해주시고 좋은 환경 만들어주신 조원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들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