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블리짱입니다.
늦은시간이라
부담이 없지는 않지만
똑딱똑딱
조모임 시간이 다가오면
언제 그랬냐듯이
부담은 커녕
설레인 마음이 막 든다.
1시간이 야속할정도로
눈깜짝할 사이 흘러간다
서로 조원분들의 건강도 챙기고
현재 고민도 함께 걱정해주고
가족이 된듯한 이 느낌과 관심이
결이 따뜻한 조장님이하 조원분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마음들이
어찌나 이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
투자 공부보다
사람 공부를 하는듯
오늘도
우리는 히히호호 웃으면서
공부했다.
곧 마지막주가 다가오는것이 서운할 정도로
그동안 정이 많이 든것같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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