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불가능은 없다!!
언제나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은 불가less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더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월부콘 후기를 남겨보려고합니다.
<월부콘 참석하게 된 계기> + 도움을 주신분들
-→ 요즘 실준반 강의를 열심히 수강중인 저는 매일 같이 월부사이트에 접속하다가
월드콘!? 아니고 월부콘! 홍보문구를 보게됩니다, 응? 이게 뭐지?? 처음엔 궁금증으로 보다가
홍보내용을 쭉~ 읽어보니 ‘부자들의 콘서트’ 멘토님들이 다오신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그냥 ‘음.. 나이거 가야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제날 알람까지 맞춰놓고 결제성공~!!
확정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월부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일단 결제를 하고 보니 평일 점심시간인데.. 아이둘을 어떻게하지? 라고 고민끝에 남편에게 SOS!!
남편에게 그날 하루 휴가 쓰고 아이들 육아를 부탁했습니다.(다행히 남편도 OK~!!)
하지만 독박육아를 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남편은 시부모님과 아이들을 같이 보기로 결정하고
온가족이 아침일찍 서울로 가게됩니다. 시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남편에게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전날 잠을 3시간 밖에 못잔 저는 단 한순간도 졸 수 없었고 초집중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월부콘에서 인상깊었던 부분>
-→ 사전이벤트(포토존, 임장신발), 부자들의 토크쇼 다 좋았지만 그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건
바~~로 부동산 강의에서만 보던 멘토님들의 ‘실전멘토링’ 이였습니다. 각 조에 한분씩 돌아가면서 오셔서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해주시는 방식이였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조원 한명당 2개씩
돌아가면서 질문을 했지만 제가 그 동안 부동산강의 들으면서 고민이였던 부분이 말끔히 해결되서 좋았습니다.
-→ 거의 마무리가 되어갈 무렵, 60대(?) 아저씨 한분이 새벽같이 일어나 임장을 가시는 영상이 있었는데
뭔가 보면서 되게 울컥ㅠㅠ 눈물이 맺혔습니다. 공감이 되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나봅니다.
-→ <샤샤와함께님> 의 미래의 일기!! 인상깊었습니다. 미래일기를 쓸 당시에는 열기, 실준 부동산 강의
2개만 수강하셨다고 했는데.. 지금은 적으신걸 다 이루셨다고 울먹이며 말씀하시는게 기억에 남네요
-→ <너바나님> “저는 여러분이 월부를 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멘트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는 ‘10년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부동산강의를 시작했는데.. 10년동안은 월부를 잊을수가 없겠네요;;ㅎㅎ
<월부콘에서 내가 배워갈점>
-→ <양파링님> “아이들은 어떻게든 크게 되있어요”, <코크드림님> “내아이를 조카라고 생각하세요”
육아를 하면서 투자공부를 시작한 저는 기존에 워킹맘이면서 투자를 하신 멘토님들을 보고
육아를 한다고해서 투자를 못하는건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오히려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 더 열심히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남들보다 빠르지는 않지만 어제와 다르게 조금씩 성장하는 저를 보면서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 <너나위님> 평범한 사람이 미래를 바꾸려면? 위로 올라가는 사람들은 기회를 알고있다
기회가 기회인걸 아는게 중요하고, ‘촉’을 세우고 [전투모드]로 바꿔야한다
“일상의 작은변화속에서 이게 먼가 나에게 기회가 될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거기에 매진해라”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셨어요~ ‘전투모드’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ㅎㅎ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우와! 진짜 실물 신발이 있네? 아이디어 좋다! 이런생각을 사진을 찍었었는데요,
집에와서 사진을 다시보며 문구를 읽어보니 ‘전국 100개구를 임장한 너나위님 신발’ 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전국에 구가 100개나 되는구나.. 생각하면서 100개!? 나도 해볼까!? 의욕이 뿜뿜 생겼습니다 :)
-→ 월부콘 OT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해준 20조 조원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월부콘에서 만나요~^^
< 2025년 12월 31일 나의 미래일기>
+ 2025년 월부콘에 참석해 1년전 썻던 <나의 미래일기>를 꺼내보며 모두 달성해서 뿌듯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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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프릴 : 불가less 님! 아침부터 일찍 온가족분들이 모두 월부콘을 위해 움직이셨군요! ㅠㅠ 그 만큼 소중한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내년 12월까지는 작성하셨던 성공일기대로 '1호기를 마련하시고, 임장보고서가 어렵지 않은' 불가less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월부가 함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