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데이입니다 :)
이번 강의는 제주바다님께서
E, F 지역에 대해서
입지가치부터 시세까지 야무지게 뽀개주셨습니다.
사실 E지역은 강의를 신청할 때부터
관심있는 지역으로 체크했던 곳이었던 지라
궁금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시작하면서부터
왜 그렇게 언덕이 많은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되었는 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언덕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위치적인 입지가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어서
이후 재개발이 진행되고 환경이 개선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의 거주수요를 끌어들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F지역은 전에도 익히들어
외곽에 있는 환경 좋은 신도시로
교통이 좀 불편하나
쾌적한 환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가서 살고 있다고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보고
아 사람들은 서울이 아니어도
이러한 쾌적한 환경에 이정도 금액을 내면서도
살려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고,
아직까지 지하철 연장도 호재일 뿐이고
지하철 배차 시간도 긴 편이어서
교통이 매우 중요한 서울수도권에서
이 곳이 과연 투자 우선순위가 될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끝에
시세트래킹>전수조사
매임하기>매물털기
과정을 알려주시면서
실제로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수조사와 매물털기 과정을
거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세트래킹을 꾸준히하면서
전세가 없어지면서 투자금이 적게들어가는
시장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해야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씁니다!!
이렇게 3주차 강의후기는 이정도로 정리하고,
깨적 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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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은 점 ]
1. E지역은 서울 철거민 이주 정책으로 빈민층 10만명을 대거 이주시키면서 언덕 주택가가 형성이 되었음.
2. E,F지역은 교통이 실질적으로 편리한 곳은 아니다. 하지만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입지가치가 있는 곳.
3. 역세권을 해당 역에 도보로 이용하는 것까지만 생각하면 안된다. 버스타고 10분 이내 신축이라면 괜찮은 것임.
4. 임대단지가 공공분양으로 전환하게 되면 물량이 대거 풀린다. 그때 싸게 매수하는 것도 방법임.
5. 신도시는 임대에서 분양 전환된 단지들이 있다. 18년식인데 전고가 없으면 그런 단지일 가능성이 높다.
[ 적용할 점 ]
1.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될 곳은 체크해서 현장을 반드시 봐라. 변하기 전의 상태를 면밀하게 봐두는 것이 도움됨
2. 재개발/재건축 중에 5천세대 이상씩 해서 환경을 개선 시키는 곳에 인접해있는 신축 단지들을 째려보자
3. 매물을 털 때는 수리된 매물의 N방향/A타입이 6억이다. 기준점을 찾고 그 이하 물건 있는지 전화 돌림 된다!
4. 경기도 주요 지역 재개발 중에 사업시행인가 이후 단계이면, 5~7년 내 진행된다는 것이다. 참고하자!
5. 리치고 어플 들어가서 지도 띄우면 재개발 정보가 나온다. 깔아서 확인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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