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레전드로 나누며 실력 키우는
레키입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다른 뛰어난 분들처럼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최고의 투자자를 양성하는 곳이라는
'월부학교'에 가지 못하였습니다.
운영진이 있었던 시절에는
운영진도 해본 적 없는
정말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3년동안
월부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나 자신을 알기
환경 안에 있어야 하는 사람인지
내집마련기초반 20기,38기
열반기초반 47기,52기,68기
실전준비반 25기,35기
열반중급반 15기, 33기
지방투자기초반 4기
서울투자기초반 2기,13기
지방투자실전반 17기,19기,22기
신도시투자기초반 1기
내집마련중급반 10기
실전반 20기,22기,28기
22년 1월부터 지금까지
수강한 정규강의입니다.
위에 말씀 드리기는 했지만
아직 월부학교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광클시즌이 오고,
월부학교나 실전반 강의에 광탈이 되면
어김없이 광탈블루증상이 찾아왔지만,
*광클에 탈락한 후, 우울해지는 증상
저는 환경이 없으면
풀어질 사람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최대한 텐션이 떨어지지않도록
멘토 튜터님께서 해오셨던 것처럼
강의에서 나온대로 행동했습니다.
할 수 있는 선에서,
기초반 강의를 수강했고,
항상 조장도 무조건 지원하며
최대한 환경 속에 머무르려 했습니다.
투자에서면 투자,
태도에서면 태도,
글을 쓰실 때의 기법 등..
어떤 것에서도 배우고
닮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일상이 벤치마킹이에요.
어제, 센쓰 튜터님과의 통화내용 중,
가장 하기 싫어하는 일을
누군가는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나서서 하셨다는
젊은우리 튜터님 태도에서도
감명을 받아 따라하려고 했습니다.
비록.. 거의 3년동안 월부학교를
듣지못하게 될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만요..
그럼에도 잘했던 한가지는
월부에 꾸준히 붙어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환경에 붙어있으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하면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그저 꾸준히 하다보니
기초반 조장도 9번 하게 되면서
실력에서나 태도에서나 뛰어나신 분들을
만나뵙게되며 함께할 수 있었고,
적지 않은 수의 임장보고서를 쓰게 되었으며,
20대에 같은 또래라면 쉽게 경험하지 않았을
부동산 투자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들을 보내면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고
성장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스스로를 누구보다 믿고,
더 몰입한다.
당연하게도 과정에서 끝없이
스스로에 대한 의심도 많았습니다.
내가 쏟았던 시간들이
모두 헛된 것이면 어쩌지?
이렇게 해도 될까?
평범한 내가 할 수 있을까?
시도 때도 없이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채울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너나위님께서 고개를 가로저으며
생각을 빠르게 바꾸시고
할 수 있다를 계속 읖조리신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생각을 바꾸려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카페에는
한결같이, 혹은 그보다 더 열렬한 태도로
투자물건을 찾으러 전국 방방곡곡으로
뛰어다니시며 찾아다니시는
선배님, 동료분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동하는 중에서도
저도 같은 마음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앞서가시는 많은 선배님의 칼럼을
끊임없이 읽었습니다.
만약 혼자 투자공부를 했더라면
투자시장에 발을 담가놓지 않고
떠나있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월부에서는
주위에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분들이 계셔주시고,
옆에서 이끌어주시는 멘토님 튜터님분들이
힘든 시기마다 계셔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해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해보니
부동산은 멘탈싸움이더라고요.
역전세 나고 힘든 순간에도
꾸준히 강의 들으며
환경 안에 있었어요.
센쓰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날, 해주신 말씀
[24년 10월 아너스 만남 (라즈베리 튜터님)]
https://cafe.naver.com/wecando7/11244261
[24년 4월 강사와의 만남 (주우이 멘토님, 프메퍼 튜터님)]
https://cafe.naver.com/wecando7/11123577
[23년 8월 투자코칭 (마스터 멘토님)]
https://cafe.naver.com/wecando7/9663331
+그리고 25회 이상 참석한 돈버는 독서모임
+정규강의 내 조장튜터링 등등..
코칭이 사라져서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한편, 아너스 독서모임, 아너스 만남 등
멘토님, 튜터님들과 만날 기회를
만들어주시는 월부에게 감사합니다.
3년간의 시간동안
3년간 월부학교에 가지 못한 것보다도
더 귀한 분들과 인연이 될 수 있었고
많은 부분에서 배우며
이전의 저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매번 강의를 수강할 때마다
뵈었던 튜터님, 조장님, 조원분들께
항상 같은 마음이지만,
이번 수강하는 지투실전반에서
귀한 시간 내주시며 알려주시려하시는
센쓰 튜터님과 왓쯔롱 조장님,
리얼월드님, 몽그릿님, 밤토리님,
엠쥬님, 오후세시남자님, 파이어고고님,
해원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제게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
담다보니 : 레키님이 월부학교를 갔든 안 갔든 저에게는 대단한 동료로 느껴져요. 파이팅입니다 레키님 🙋 써주시는 글 잘 읽고 있어요
정리왕 : 레키님, 정말 오랜시간 월부에서 지내셨군요. 많은 분들이 이 글에 용기와 위로를 받으실것같아요! 환경안에서 보내셨던 시간들이 성과로 이뤄지시길 꺼라 믿어요 🙏참 멋지시네요!
오후세시같은남자 : 레키님의 글을 보고 제거 월부 온 후를 돌이켜봤습니다. 회사, 술, 게임, 여행에서 독서, 임장으로 루틴이 바뀌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레키님 처럼 임보 양식을 공유해주면서 기버 마인드는 없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레키님 감사드리며 월부 학교 까지 ㄱㄱㄱ 하셔요 ><
푸르 : 레전드로 나눠주시는 레키님~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스럽게 : 와 자신을 돌아보며 꾸준히 있는다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팔팔끓는 주전자처럼 확 오르다 확 식는데.... 멋진 마인드 많이 배우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