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긴장이 되는 조모임이었다
나는 60대로 조모임에서 조장의 전화를 새벽에 받고 나가서 같이 임장을 했다
나이가 있으니 오래 못 걷는다는 조건하에 하지만 나는 4시간이 넘게 걸었고 하길 잘했다는 기쁨이 있었다
임장을 다녀와서는 시세가 궁금했다
임장보고서에서는 시세를 붙일수가없어 답답했지만 복사와 붙여 넣기를 여러번 힘들게 해냈다
한사람은 발목을 다쳐서 기부스를 한 상태로 임장을 나온다고 하고
50대의 부동산 운영 경험을 한 사람은 부부가 주말마다 임장을 같이 다니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말릴수가 없다
본인이 좋아서 하기 때문이다'
나 또한 집안이 엉망이다
오늘은 정리좀하고 같이 시간을 못보낸다는 불만인 남편과 임장을 갈 것이다
에너지가 많은 우리 조장님 탈피87 화이팅입니다
알고 있는것을 모두에게 알려줄려고 모임 카톡에 여러번 글을 올려주시고
댓글을 달아 기운을 올리네요
하루가 시간이 부족한 조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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