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64조 꽃씨]

가장 긴장이 되는 조모임이었다

나는 60대로 조모임에서  조장의 전화를 새벽에  받고 나가서 같이 임장을 했다

나이가 있으니 오래 못 걷는다는 조건하에 하지만 나는 4시간이 넘게 걸었고 하길 잘했다는 기쁨이 있었다

임장을 다녀와서는 시세가 궁금했다 

임장보고서에서는 시세를 붙일수가없어 답답했지만 복사와 붙여 넣기를 여러번 힘들게 해냈다

 

한사람은 발목을 다쳐서 기부스를 한 상태로 임장을 나온다고 하고

50대의 부동산 운영 경험을 한 사람은 부부가 주말마다 임장을 같이 다니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말릴수가 없다 

본인이 좋아서 하기 때문이다'

나 또한 집안이 엉망이다 

오늘은 정리좀하고 같이 시간을 못보낸다는 불만인 남편과 임장을 갈 것이다

 

에너지가 많은 우리 조장님 탈피87 화이팅입니다

알고 있는것을 모두에게 알려줄려고 모임 카톡에 여러번 글을 올려주시고

댓글을 달아 기운을 올리네요

 

하루가 시간이 부족한 조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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