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후기 [실준 61기 54조 윰데이]

안녕하세요. 

너나위님의 혼신을 담은 강의가 이제 저에게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은 어렵고 와닿지 않았는데 

앞마당이 늘어가고 월부에서 보낸 시간이 쌓이면서

투자의 과정과 투자 이후의 상황이 

“곧 나에게 닥칠 상황이 되겠구나! 내가 겪을 일이구나! 진짜 내 일이구나!”

라는 생각에 한마디도 허투루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월부 강의를 레버리지 삼아 시간과 체력, 에너지를 세이브해서 

투자자로 한발씩 느리지만 성장하고 있음을 

이번 강의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강의에서 나오는 단지를 내가 알고 있으니까

쉽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월부 강의를 듣고 투자 기준을 잡지 못해서 1년 동안 방황의 시간을 거쳤습니다.

있는 자산도 잘 지키면서 잃지 않아야 하기때문에

더욱 부담도 컸고,

내가 한 결정에 대한 확신 또한 없어서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였지만 돈을 넣지 못했습니다.

이젠 내가 확신을 가지고 매수를 해서 지켜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 강의에서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