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3개월을 정리 해주시는 강의 였습니다.

지난 장에 1호기를 쏘지 못했습니다. 계약이 3번이나 어긋나면서..정신이 좀 나갔던것 같습니다. 

그래 아직 물건이 있다…찾자..시세트래킹을 하면서 20개 정도의 단지를 계속 보고 있었는데 어제 본 물건이 갑자기 다음날 3천을 올렸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사는 곳에 갑자기 부사님들이 갑자기 움직이면서, 단지의 20개 매물이 갑자기 움직였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 하면서… 저는 어.어.어… 하면서 1년 반의 시간을 놓쳐버렸습니다

그 뒤로.. 바보같은 저를 자책 하면서 강의도 접고 시세트래킹도 접고, 동굴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신도시 투자반에서 제주 바다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동굴로 들어간 저에게  그래 잘못한건 아니다. 기회는 만드는 거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신도시 투자반을 듣고 25년 2월 안에 투자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욕심과 눈높이를 낮추고, 좀더 내가 꼼꼼해 져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배들을 부러워 하기 보다는 내가 해낼 수 있도록 저를 다져 보겠습니다. 

앞서 내용도 모두 좋았지만 마지막 클래스의 강의 내용은 저에게 많은 힘들 주시는 내용이였습니다. 

늦게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천천히 다시 해보자

나는 할수 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