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55조 모든정보요기요기]

4주차 강의에서는 내가 월부에 들어올 수 있었던 기회를 준, 월부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된 너나위님의 강의였다.

너나위님의 특강을 계기로 월부에 들어와서 올해 강의를 4월부터 계속 들어왔다.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지만 조 모임을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강의를 듣다가 요번에 실준반에 처음으로 조 모임을 신청하게 되었다. 왜 강사님들이 멘토님들이 환경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강조 하셨는지 느낄 수 있었다.

“혼자 하면 멀리 가지만, 함께 하면 오래간다”는 말이 정말이라는 것을 요번에 조 모임을 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특히나 임장할때…!!혼자 했다면 중간에 포기해버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조장님, 조원분들과 함께여서 끝까지 할 수 있었다. 뭐든 처음이 어렵듯이 다음번에 강의를 들을 때도 조 모임을 신청할 것 같다.

4주차 강의에서는 너나위님이 지금 현재 24년 10월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서 짚어주셨고, 투자할 수 있는 사람, 즉 내가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하나 하나씩 알려주셨고,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시나리오 4개를 비교해서 알려주셨으며 무엇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선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내가 지금 당장에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채워 나가봐야겠다. 

특히나 3강에서는 최고의 수익을 내기 위한 저평가 판단 방법을 수도권과 지방을 나눠서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너나위님의 10년동안 투자를 해오면서 알게 된 방법들을 레버리지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것 같다. 

아는 지역의 차이=아는 지역 갯수=투자 실력= 투자결과의 차이라는 것을 머릿속에 새겨두고 앞마당을 하나씩 늘려나가는 것을 목표로 잡으며 내년에 내집마련, 26년에는 2주택을 목표로 잡았다. 그동안에 앞마당을 넓히며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 운동도 하면서 취미처럼 꾸준히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한발자국씩 걸어나가야지.

이때까지 들은 강의 중에서 특히나 요번 강의, 실준반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 같다. 임장, 임장 보고서 작성 하는것, 그리고 조모임까지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설고 어렵기도 하고 단지 분석 하면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 건가? 내가 생각했던 아파트보다 왜 저 아파트 가격이 더 높은거 지? 라 생각하며 멘탈이 나가기도 했지만 조장님, 조원분들과 함께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혼자서는 못해낼 것 같았던 임장 역시 모두가 함께 여서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4주라는 시간이 엄청 짧다고 느껴질 만큼 실준반 강의도 조모임도 모두 나에게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에 너나위님의 동영상을 마무리로 보고 있는데 먼저 경제적 자유를 이룬 선배로써의 따뜻한 조언과 위로에 눈물이 났다. 세상에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도 많이 있구나라고 느끼게 해준 월부라는 환경에 들어올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