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회사 동기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및 모아둔 자산을 보고 자기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후 동기의 추천으로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주변 동기들과 비교하면 같이 일을 시작했으나, 모아둔 자산 차이가 심해 혼자 초조했던 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느리다고 생각되어 강의를 듣기 전 라이브 강의도 들어보고 살면서 월급을 어떻게 지출하였는지

저축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이것저것 고민하던 중 오프닝 강의를 듣고 혼자 고민하던 부분이 

질문에 나와 신기하였습니다. 

저는 강의 시작 부분에 대출 상환 VS 저축이 저의 가장 큰 고민이였으나

오프닝 강의에서 제 고민을 벌써 해결해준 것 같습니다.

강의 듣기 전 저는 약 7천만원 가량의 전세 대출이 있어 목표를 전세 대출을 다 상환하자!로 목표를 잡았는데

고정 지출 및 대출 상환을 해버리면 유동 자금이 없어 투자를 못하는 거 아닌가?

투자를 하면 시드머니를 더 빨리 모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현업 → 소득 → 지출 → 저축 → 베타 → 알파’라는 것이 참 귀에 맴돌았고,

지출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연금 저축 등 절세 대한 혜택을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알파 투자를 할려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말이 제 얘기인가 싶었습니다..^^

이후 강의를 듣고 1시간 정도 혼자만의 고민을 해보았는데 아직 투자에 대해 나의 지식을 통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대출 상환부터 먼저 끝내는 것이 맞겠다 라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대출을 상환하되 투자에 대한 지식을 확보 후 모은 시드머니로 굴려보려고 합니다.

재테크 기초반을 통하여 지출(카테고리별 지출 비용 계산 - 통장 쪼개기), 저축(급여의 55%), 베타(연금 저축)를 적용해 너나위님처럼 행복을 찾아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