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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님이 호통치듯이 계속 뭐라 하시는것 같지만 결국엔 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잘 겪어내라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말씀들이라는걸 가슴깊이 느꼈습니다.
강의료가 부담되서 계속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몇몇 조원분들을 보면서 나도 부담되긴 마찬가지이지만 어렵게 시작한 만큼 끝까지 가보자 다짐을 했습니다.
얼마나 힘들길래 이빨 꽉 깨물어야 한다고 얘기를 하실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쉽게 버는 돈은 없다는걸 전 이미 예전에 피싱 사기를 당하면서 뼈졀이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힘들어도 버티자 맘 먹었습니다.
지금은 가진돈도 별로 없고 열심히 종잣돈을 모으고 있지만 저축하는 돈이 너무 작기만 하고.. 생각은 많고 고민도 되지만 그냥 해보려고 합니다.
너나위님의 진심이 가득 담긴 강의 덕분에 더 두렵기도 하지만 더 힘을 얻어 갑니다.
월부에 계신 모든 강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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