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41조 그레이스]

실준반의 모든 강의를 완강했다.

강의를 완강했다고 해서 모든 게 다 끝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제 시작이겠지.

실준반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에 대한 것을 알았고

임장보고서에 대한 것을 알았고

전세와 인테리어에 대한 것을 알았고

현 부동산 시장과 투자시나리오에 대해 알게 되었다.

너무나 좋은 시간들이었고

과제와 임장, 임장보고서로 인해 힘들기도 했지만

실준반을 수강하지 않았으면 투자라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것 같다.

권유디님, 자모님, 코크드림님, 너나위님

모두가 공통적으로 한마디 한마디가 다 진심이었고 

그 모든 것은 경험과 사례와 객관적 사실로써 증명했다.

한편으론 난 돈이 없는데 어딜 투자하란거야,

소액투자는 지방으로 가라는데 내가 지방을 어떻게 가,

지방에서 하다가 망하면 내 소중한 투자금은…..

갖가지 핑계거리를 생각해 내는 것 같다.

그리고 또 한편으론 내가 앞마당이 없어서 그런 것일 수 있으니

앞마당을 만들다보면 나에게도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보이지 않겠니

4-5년 시간여유가 있을 수 있으니 그동안 돈 모으면서 앞마당 만들어나가자.

지금 당장 아니어도 괜찮아. 늦어도 2년 안에는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임신 계획중이라 시간 감안)

마용성 노도강도 몰랐던 너, 임장도 다니고, 입지분석에 시세분석, 단지분석도 할 수 있잖아.

너 할 수 있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자.

라는 마음의 생각도 든다.

결국은 <꾸준히>다. 

너나위님의 힘든 과거도 꾸준히 해왔기에 지금의 너나위님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몇년은 쉽지는 않겠지만 

더 좋은 나와 가족과 미래의 내 자녀를 위해 조금만 힘을 내보자.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그레이스는 2년 안에 1호기를 “결국 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