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3주차에서는 성남/하남을 알아봤다.
이번 임장지역이 성남이라 (임장을 다니며 생활권을 나누는 일도, 생활권 순서를 정하는 일도 어려웠는데)
갑자기 정답지를 받은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또, 지역별로 선호하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같은 지역 안에서 생활권만 달라져도 가장 선호하는 것들의 순서가 바뀌기도 한다는 것이
조금 신기하고도, 어려웠다
사실 성남도 내 예산안에 들어오는 아파트가 단 한 군데도 없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어디까지 범위를 정해서 시세트레킹을 하고, 전수조사를 해야 하는지
영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마침 강의에서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고,
말씀해주신대로 반영해 이번 임장보고서에 반영해보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건 가치, 입지선호도임을 잊지않고,
정리해나간다면, 그 안에서 언젠가 매매/전세가의 변동으로 인한
투자처가 생겨나지 않을까 희망을 품고 임장 보고서를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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