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님의 3강 강의후기>
이번강의를 통해서 새롭게 알게된 점은 보통 수도권은 ‘교통’이 ‘핵심입지요소’로써 투자를 고려할때 역세권을 가장 최우선적으로 봐야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강의를 통해서 그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의 생활권마다 사람들이 정말 선호하는 요소가 다를수 있구나 예를들면, A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축단지들이 모여서 생활권을 구축한다던지, B지역에서는 학부모들이 보내고 싶어하는 학교가 있다던지, C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공원뷰가 있다던지 등등 이런 선호도를 파악하기위해서 우리가 그렇게 힘들게 발품을 팔아서 임장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람들의 선호도를 천편일률적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았나 ,, 이처럼 생활권별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요소는 다를 수 있고 그것이 투자를 할 때 투자우선순위로 올려놓을 수 있겟다고 생각 했습니다.
또한 강의 마지막 부분에 투자하는법의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나누어서 알려주셨는데 이 방법이 저에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시세트래킹정도만 알고 나머지는 해볼 생각을 못했었던 전수조사라던지 매물털기에 대한 내용을 다뤄주셔서 좋았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전수조사를 하면서 저평가된 단지가 몇개씩 튀어나온다고 하셨는데 거기서 후보단지 몇가지를 선정하려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고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고, 단지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 단지임장, 전화임장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BM : 이번년도안에 앞마당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전세가가 눈에띄게 움직여 전수조사 할 만한 앞마당이 나오면 전수조사하고 그중에서 3개단지 이상 선별해보기!
댓글
와~ BM 너무 좋은데요~^^ 전수조사 꼭~ 해보시고, 3개의 후보단지를 뽑으시길 응원합니다~ 3주차도 혼자 임장하고 강의, 과제까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