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46기 65조 기대하루입니다!
실준반 마지막주차 강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ㅎㅎ
마지막주차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리고 가장 롤모델로 삼고있는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늘 따뜻함과 진심이 담겨있는 목소리로 열띤 강의를 해주시는 덕분에
투자를 시작한 계기와 지속하는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는 현재 나의 상태를 진단하고 내게 맞는 투자 방식이 무엇인지,
저평가란 무엇인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투자를 진행하기 전에, 또는 지속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지기(자신을 알다)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내가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태인지
시장의 상황과 나의 상황을 잘 진단하고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시장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위험한 것이며,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너무 불타오를땐 시장을 관망하며 준비하고
시장이 정체되었을때 준비된 투자금과 그동안의 공부를 바탕으로
실전투자로 움직여야한다는 등
시기와 상황에 맞게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해야 할 때가 있고
조심조심 방어적으로 지켜봐야하는 시기가 있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이다.
현재 시장은 투자할만한 기준을 판단하는 것은
지금 시장이 싼지 비싼지를 알면 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통해
가격의 저평가에 대해 판단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다보면 부동산 싸이클이 금방 지나갈까봐,
투자에 적합한 시기가 금방 지나갈까봐,
주위 동료들은 점차 1호기를 해나가는데
실전 투자에 발도 못디디고 있는 스스로를 보며
조급함이 생기게 됩니다.
너나위님은 투자는 단기 레이스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길게 봐야 하며
투자란 가치 대비 싼 자산을 하나 둘씩 사모아가면서
동시에 그 자산이 다음 상승장에 제 가치
또는 오버슈팅이 나올때까지 끌고 가면서
잘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월부 선배님들만 보더라도 단기간에 좋은 결과를 내신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본인이 감당하실 수 있는 범위 내에
저평가된 물건을 하나둘씩 모아나가시면서
시간의 흐름과 맞물려 서서히 수익을 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결국은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예산 범위 내에 상대적으로 좋은 가치를 지닌 물건을
싼 가격에 매수하여 가격이 가치에 부합하는 가격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기대 수익을 올리는 것이 투자를 통해 나아가야하는 방향인 듯 합니다.
조급함을 경계하고 천천히,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를 하기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구분하기
투자 이후 시나리오까지 잘 대비하기
섣부른 판단을 경계하기 등
투자자로서 갖춰야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매일 한 개 가격 포함 지역 분석 보고서 결과물을 통해
트래킹하고 싶은 단지를 하나둘씩 모으고
3년동안 30개의 앞마당을 만들어서
1년에 한채씩 3년동안 3채의 단지를 보유하는 투자자가 되는 것으로
단기간의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몇년 뒤 올 좋은 기회를
그저 바라만보면서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제 상황에 속도에 맞게
조금은 느리더라도 부지런히 따라가겠습니다.
저 또한 월부의 많은 선배님들, 튜터님들, 멘토님들처럼
10억 달성기, 저의 투자의 경험을 공유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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