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오프닝 강의를 듣고.. [적금만 하던 나 이제 안녀엉~]

예적금을 하며 목돈 만들기에만 집중해왔습니다.

과한 지출은 안 하고 최대한 아끼고 꿋꿋하게 모아야지….

 

그 이유는 나중에 투자의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기 위함이었죠.

 

하지만.. 목돈이 모아질수록 오히려 불안함이 생기더라구요^^

나도 투자를 해야 하는데? 주식이 맞을까 부동산이 맞을까? 괜히 고민만 커져갈 때

타이밍 좋게 유튜브에서 자주 보던 너나위님의 재테크기초 강의가 개설되었고

고민 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운명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오프닝 강의에서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저희와 같은 재테크 초보들은 투자를 한다 안한다가 아닌

투자로 돈을 불릴 수 있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구요.

그리고 불안해 할 필요 없다는 따뜻한 말씀이 굉장히 위로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제 20대를 불안함으로 채우는 것은 아까우니

미래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부자가 될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조바심을 가지기보단 차근차근..

재테크 알파수준이 되도록 강의도 열심히 듣고 관련 책도 많이 읽어보겠습니다.

 

앞으로의 강의가 무척 기대됩니다.

설레는 11월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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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온user-level-chip
24. 10. 29. 23:38

텔라 님 후기 감사합니다 :) 목표 응원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