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과제하며 생각해 보니 10년 동안 잘 살았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30년을 더 잘 살고 싶습니다.

  • 10년 동안 나에게 행복했던 경험

    1) 성취 : 

      - 학교 첫 강의 

      - “엄마 선택이 옳았어요.” : 아이 @@과학고, KAIST합격 후 해준 말  

         초5~ 중2까지 학원 다닐 형편이 안되서 대치동 학원 커리큘럼 분석 후 짠 학습 로드맵으로 공부하고 영재고 준비학원 8개월이 전부여서 아이에게 고마웠다. 보통 초3~5때 학원 커리에 맞춰 시작하는 영과고 준비를 아이가 독서, 일기쓰기  그리고 학교생활 열심히 한 덕분에 나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한 시기 

      - 남편 만든 부채 15년만에 혼자 청산 

      - 고교학점제 관련 책 출판

      - 학생부의 품격 베스트셀러 딱지 붙은 일

      - 선생님, 저도 공부 잘 하고 싶어요 책 출판 -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경험을 쓴 책 

     - 입시에서 진짜 실력있다라는 주변 선생님들의 평가 :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라는 의구심을 덜게 된 것

     - 중3 학생의 고교선택에 관한 아이디어 도용당해 속상해 하던 차에 휴학중인 아들 덕분에 프로그램 개발한 것

     

    2) 경험 : 

     - SKY 출신 선생님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입시공부  - 현재도 진행형

     - 2007년 고3 처음 맡았을 때 일요일 밤11시~새벽2시까지 선생님들과 3년동안 스터디한 경험 

        발표 때 엄청 깨져서 울면서 집에 와서 영어 모의고사 지문 외워서 수업 들어감

        고3 보다 더 많은 문제를 해마다 풀었음. 과외비 상승으로 빚을 많이 갚게 됨.

    -  2018년 입시 시작한 선생님들 모아 스터디를 2년 동안 진행 - 전국에서 두달에 한번 모여 꾸준히 이어감. 

        덕분에 지방 갈 때 만날 사람이 있음 - 대구, 광주, 여수, 천안 등등

     

    3) 관계 

    - 가족 가장 소중하다 

    - 언니 : 나에게 엄마와 같은 존재

    - 동료 : 최@@ 대표 - 컨설팅 처음 시작할 때 학교 강의 등 기회를 갖게 도와 주심

    - 동료 : 하@@ 선생님 - 항상 당신은 실력이 충분하다 기본기가 튼튼하다 칭찬으로 자존감을 세워주심

    - 동표 : 김@@ 선생님 - 힘들 때 잘먹고 힘내자라며 말을 해주심

    - 동료 : 문@@ 선생님 - 일을 제안 했을 때 최선을 다해 함께 해주시려 노력함 

     

    4) 물건 

    - 아이 일기장 : 6살~ 초6까지 

    - 나의 다이어리 : 치열하게 살아온 흔적

    - 7년째 쓰고 있는 노트북 : 중고 구매 이 노트북 덕분에 아이 뒷바라지 할 수 있었음

    - 티볼리 16년 : 작년에 600만원 주고 구매. 장거리 이동 수업때 기꺼이 함께 해주신 선생님께 민폐를 끼치지 않게 되어 좋았음.  

     

  •  수강 목표 : 강의에 집중하고 과제에 진심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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