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없어 나의 나이와 저축 및 소득 그리고 대출 상황을 솔직히 알리고
상담 받을 자신이 없어 몇 년을 이리저리 끙끙대다 마음앓이 하다 잠 못 이루다를 몇 년째 해왔습니다.
어쩌면 크게 내세울 거 없는 내 인생이라도 부끄러움으로 포장하고 싶지 않았고
좀 당당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이제 혼자만의 생각과 판단이 항상 옳을 수 만은 없다는 걸 인정했고
나의 의식과 생각을 바꿔야 다른 이들의 말이 들리고 다른 세계가 열릴거 라는 생각에
첫 단계인 재테크 기초반부터 수강을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갖고 용기 있게 사연을 올려주신 덕분에
저의 상황을 한번 더 인지하고 마음 잘 가다듬고 제 목표를 향해 갈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마음가짐으로 10년 후 제가 바라는 삶의 형태에 다가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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