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마지막 강의는 앞의 1,2,3강에 비해서 강의 시간이 좀 더 적길래
가볍게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첫 스타트부터 정말 피터지게 강의해주시는 자모님 덕분에 저도 몰입감 200프로로 집중했습니다.
1,2,3강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채 신투기를 어떻게 마무리해야 하나 했던 고민과
강의를 다 듣고도 투자지역을 확실하게 정하지 못해서 고민하던 마음이 켭켭이 쌓여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듣고 정말 시원하게 고민타파 되었습니다. 야호~!
서울과 신도시를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지,
신도시 중에서도 어디를 먼저 보는 게 좋은지,
서울, 신도시, 지방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어디를 바라보는 게 좋은지,
비교 방법 뿐만 아니라 결론 내리는 방법까지
모두 한판에 정리해주시다니 진짜 묵은 채증이 다 내려가는 기분이었어요.
물론 여전히 명확한 확신은 없지만 앞으로 남은 두달 제가 가진 앞마당 안에서 더 좋은 단지를 찾고,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 앞마당을 넓히면서 투자자의 마인드로 실행하겠습니다!
자모님께서 이렇게까지 알려주셨는데 실행 못하면 안되겠지요?^^
파란 마음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서 꼭 투자성공경험담 남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자모님~
:: 앞으로 해나가야 할 부분.
마인드 컨트롤.
탁상공론 말고 현장으로.
빠른 결단력.
조금은 집념을 가지고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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