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46기 10조 열풍선]

진심어린 강의에 감사합니다.

임장하면서 무릎이 아플걸 걱정하고 파원포인트를 한번도 써보지 않아 프로그램사고 무서운마음에 과제하고 완료주의로 실준반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투자를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잡지도 못했는데 계속 인풋만 하는 느낌이라 안개속을 꾸역꾸역 걷는 느낌이라 막막했는데 알려주신 가이드라인으로 투자라인을 잡아보겠습니다.다.

집을 두번의 매도를 하고 잘못 투자로 아직도 힘들고, 10여년동안 아껴살아봤지만, 대출금을 갚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알았을때 만난 월부라 절실했지만, 현실적 나의 나이가 , 건강이 허락될지 걱정이지만, 또 걸어가 볼려 합니다.

스카에서 강의들으며 혼자 웃고 울면서 봤습니다. 첫강에서 동료들의 시체를 밟고 이자리에 있다는 말이 넘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얼마나 살얼음판을 걸어왔을지 아주 조금은 알거 같았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해 무릎도 안좋고, 노안이 와서 임장가서 깜깜한 주차장갔는데 뒷주머니에서 안경을 꺼내는 내 모습에 웃폈는데,,,, 그래도 이길뿐이 없을 거같아서 다시 걸어봅니다. 젊은이들보다 상승장도 하락장도 더 많이 겪고 잘못된 매도 해봤으니 뚝심은 있을거라는 확신은 있습니다.

더 공부하고 더 다니다 보면 내가 한 선택한 아파트에 대한 확신이 생길것이라 믿습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장미빛 미래만 보여주지 않아서 더욱더 감사합니다.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