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달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면서 매번 강사분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들.
지금 시장상황분석과 앞으로 내가 어떤 방식으로 해 나가야 하는지.
결과적으로 보면 강사분들은(월부에서) 항상 같은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지만,
너나위님은 이 이야기들을 왜 하게되었는지에 대해 좀 더 명확한 분석을 통해 설명해주셨다.
그래서 난 잘 모르고 앞길 잘 가고 있는 선배(강사님, 튜터님들)이 얘기하는데로
‘그냥 이렇게 하는거고 시키니까 해야지~ ’가 아니라
강의를 듣고나니 이런 방식에서 월부의 방식과 기준이 정립이 된거고, 시장의 상황이 다를때에도 분석하며 모두 같은 기준을 가지고 강의를 하는거였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었다.
인맥, 체력, 정신력(긍정적마인드), 돈 4가지의 중요성을 얘기하면서 예시로 들어준
퇴근하려하는데 일을 시키는 부장님,
육아중 이거 빨리 해놓고 끝냐려하는데 아기한테 추가로 뭘 더 해줘야 하거나 들어줘야 할때.
‘얼른 강의 듣고 과제도 해야하는데 짜증나네.’ 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내가 바로 어제 저녁에 식구들한테 했던 행동이었다… 또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절대 쉬운일이 아니고, 각오하고 굳게 마음먹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됐다.
원래 감정 이입을 잘 하는 성격인데,
어떻게 하다 보니 운이 따라서 잘 풀린게 아닌
너나위님의 노력과 인내, 시간을 쏟아 갈아 넣은 히스토리를 마지막에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사실, 이번달 개인적인 일정도 있었고 힘들게 강의를 마무리 지으려고 하다 보니 마음이 약해지게 된 순간들이 몇번 있었다.
월부를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는 나와 신랑의 경제적 자유보다 나의 아기를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내가 왜 이 방법을 선택했고, 경제적 자유가 목표가 되었는지를 잊지 않을 수 있도록 상기시켜주며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본인이 지금까지 노력해서 가꿔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내어주는 너나위님 + 다른 강사분들 + 튜터님들 까지 너무 감사드린다.
부자가 되려면 멀었지만, 적어도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나,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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