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의연금술
# 제임스알렌 & 하와이대저택
# 포레스트북스
# 1부 : 당신의 생각이 당신을 만든다.
"현재 우리의 모습은 모두 지금까지 우리가 품어온 생각의 결과이다.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에 기초하며, 우리의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 본 : 고통과 슬픔은 외부 상황이나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 상황에 대한 미숙한 정신적 태도에서 발생한다.
- 깨 : 외부 상황이 일어났을 때 나는, 왜 이런 일이 나에게 발생했을까 에 대해 집중했었다. 그저 나쁜 일이 내게 생긴 것이라고, 운이 안 좋았던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내 ‘생각’일 뿐이었다. 고통과 슬픔 또한 내가 ‘생각’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적 : 앞으로 외부적 상황이 생겼을 때, 고통과 슬픔을 가지도록 나에게 허용하지 말자.
- 본 : 자기 연민은 독이다. 심지어 중독성도 있어서 생각의 습관으로 한번 자리 잡으면 그 인생은 한없이 바닥을 향해 내려갈 뿐이다. 자신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영혼을 파괴하는 행동을 불러온다. 자기 연민을 몰아내라. 그런 독이 당신의 마음에 퍼지는 한, 절대로 풍족한 삶을 살 수 없다.
- 깨 : 나를 나 자신을 불쌍하게 여긴 적이 많아. 나는 이래서 불쌍했고, 저래서 불쌍했다. 나는 그냥 내가 불쌍했다.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 지에 대해 불쌍했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불쌍해 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적 : 이러한 연민 자체가 독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연민 하는 습관에 매몰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연민에게 밥을 주지 말아야겠다.
# 2부 : 정확한 목표가 당신이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
"어두운 방에 틀어박혀 빛이 존재한다는 사실 부정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빛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어둠은 단지 그 사람이 있는 작은 방 안에만 존재할 뿐이다."
- 본 : 성공한 사람은 모두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나의 생각, 사업, 계획을 소중히 여기고, 곰곰이 생각하며 주의를 기울여 발전시킨다.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는다. 실제로 직면하는 방해물이 클수록 목표에 대한 의지가 더 강해진다.
- 깨 : ‘목표’가 가장 중요함을 잊고 지냈다.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처음 설정한 ‘목표’가 흐릿해질 때가 있다.
- 적 : 그럴수록 ‘목표’에 집중해야겠다.
- 본 : 당신이 겪어야 하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은 무지의 결과로 생겨나기 때문이다. 당신이 기꺼이 교훈을 배울 준비를 하고 받아들인다면, 부정적인 것들은 당신을 더 높은 차원으로 인도한 후 곧 사라져버릴 것이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것들의 올가미에 걸려 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것들이 주는 교훈을 배울 의지도 없고 배울 준비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깨 : 도대체 왜 부정적인 것들 겪어야 하는 가?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또한 내가 무지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저 교훈 없이, 아픔 없이, 어둠 없이 빛으로만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적 : 어둠은 그저 어두운 방 안에만 있다는 것을, 내가 겪는 모든 고통과 슬픔, 불행은 절대적으로 완전한 인과법칙에 근거해 나를 찾아왔고, 이런 일을 겪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왔음을 받아들여야겠다.
3부 : 지금,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는 법
"모든 길이 내가 발걸음을 옮겨주기를 기다린다.
밝은 길과 어두운 길, 생기 넘치는 길과 적막한 길,
넓은 길과 좁을 길, 높은 길과 낮은길, 좋은 길과 나쁜 길이.
나는 빠른 걸음이나 느린 걸음으로 지금 원하는 대로 어느 길이든 들어설 수 있다.
그리고 직접 걸어봄으로써 어떤 길이 좋은 길이고 나쁜 길인지 깨닫게 된다."
본 : 첫 번째 단계는 나태함을 극복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방종 즉, 폭식을 극복하는 일이다.
두 번째 교훈은 부정적인 혀의 에너지 단속이다. 첫 번째 단계는 비방하지 않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잡담과 무의미한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다. 모욕적이고 불쾌한 말은 그 다음 단계로 극복해야 할 부정적인 에너지이다. 그 다음 단계는 경솔하고 무례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헐뜯거나 흠잡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 깨 :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구나. 특히나 내가 이제까지 해왔던 것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태, 방종, 비방, 잡담. 이 모든 것이 자꾸 하려고 했던 내 모습들을 돌아보게 되었다.
- 적 : 이러한 것들에 먹이를 주지 않도록 내 몸과 혀에 집중해야겠다.
4부 : 단단한 마음의 규칙을 만들어라
"사람은 자신을 통제하는 만큼 행복하고 현명하고 위대해진다.
동물적 본성이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도록 허용하는 만큼 비참하고 아둔하고 초라해진다."
- 본 :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하는 대로 그에 꼭 맞는 존재가 된다. 만일 혼란스럽거나 불행하거나 불안하거나 비참하다면, 스스로를 돌아보라. 모든 고통의 근원은 다른 곳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다.
- 깨 : 요 근래 자기 자신이 불안하다고 생각했었다. 요즘 주변이 혼란스럽고 정신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내가 ‘생각’한 것이었다.
- 적 : 그 불안한 것들 속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해야겠다.
5부 : 한 번의 의지만 발휘하라.
"당신은 생각을 바꿀 수 있다. 따라서 생각의 결과인 상황도 바꿀 수 있다.
그러니 부디, 당신의 책임이 얼마나 고귀하고 위대한지 깨닫도록 노력하라.
당신에게는 힘이 있다. 당신은 결코 무력한 존재가 아니다."
- 본 : 결심이란 무엇인가? 결심은 개인의 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추진력이다. 결심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 결심을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만 삶은 당신이 의도한 대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결심이 없는 삶은 목표 없는 삶이며, 목표 없는 삶은 불안정하게 그저 떠돌아다니는 삶이다.
- 깨 : 하루에도 몇 번씩 결심이 흔들렸던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영어를 오늘도 갈까 말까. 임장을 하러 갈까 말까. 이러한 모든 결심들이 하루에도 몇 번 씩 흔들렸던 것 같다.
- 적 : 그 결심을 행동으로 옮겨보자. 결심이 흔들리니 삶도 흔들렸던 것 같다.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순간들을 기억하자.
이 책은 ‘생각’은 나로 인한 것이고, 외부적인 상황 또한 나로 인한 것임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끊임없이 주문처럼 내가, 내 ‘생각’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여러 자기 계발 책을 읽다가 이러한 책을 읽은 것 또한 신선했다.
그저 무엇을 해라. 이러한 책들을 읽다가, 내 내면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