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강의를 듣고 얼굴이 빨게졌어요
너나위님 말씀처럼 많은 분들이 협업-소득/까지만 해오셨을 것 같다 라는 얘길 들었을 때 뒤에서 옆에서 쳐다보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과정도 없이 부자되길 바래왔고 노력없이 나타나지길 바래왔었나봐요
나름의 기준을 잡고 지출도 줄여보고 저축도 꽤나 해왔단 생각을 했는데 그동안 두리뭉실 대충 안쓰고 통장에 뒀던게 저축이다 라고 생각이 들어왔었거든요 제 자신이 창피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기준과 목표 설정이 뚜렷해야 할 것 같아요
현생이 바빠 결제만 하고서 이제야 하나하나 오프닝영상도 보고 마음을 찾아가는데 목표설정이 되게 중요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은 혼자 독고다이라지만 월부식구들과함께라면 늦더라도 멀리 갈 수 있겠단 확신이 들었어요
오프닝 수강의 첫번째 목표는
자신감 으로 정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끝까지 완주 하고싶어요
그리고 지금의 노력이 10년 후 20년 후 부끄럽지않은 삶을 살고 있길 스스로에게 기대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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