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16조 솔로몬]

피니쉬!

작은 마침표지만 발걸음 크게 한발 내딛은 것 같은 과정이었습니다.

너나위님 유투브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한 달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업무와 출장은 많고, 생활은 뒤죽박죽이고 잠은 늘 모자른데,

들어야 할 강의와 과제는 많다보니 정리가 안되고 늘 쫒기듯 살았습니다.

긴급한것과 그렇지 않은 것,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구분하여 행동한다고 했지만,

다 잘해보겠다고 욕심 낸 것도 아닌데 부담은 늘 되었습니다.

그러다 강의 중반으로 가면서 진도에 비해 1주가 뒤쳐져지고

될대로 되라,,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점점 공부하는 재미가 생기게 되었고,

사실 3강을 다 듣지도 않았는데 4강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어봐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많은 인사이트와 생각이 정리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의 핵심 개념을 통해 앞으로의 흔들리지 않을 기준을 삼게 되었고,

투자 이후 시나리오에 대해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투자자는 매매가 보다 오히려 ‘전세가’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세가가 상승일때는 오히려 대출 청산 또는 재투자의 기회가 오게 되는데 반해
전세가가 하락일때는 빨리 막으려는 행동을 해야한다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시세표를 작성하면서 이 기준들을 반영하였고

앞으로 시세 트래킹 해가면서 이 기준들을 계속해서 복기해서

다른 앞마당을 만들어 나갈 때에도 적용해봐야겠다라는 실제적인 액션플랜을 짜본것도 큰 수확이라 하겠습니다.

이제 나를 제대로 아는 것에 집중해서

앞으로 열중반에서 투자 물건 고르기와 전세 놓는 것에 대한 실질적인 과정들을 잘 익혀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의 과정들이 부담이 아닌 기대가 된 것만으로도 이번 한달은 큰 수확이라 생각됩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모든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침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