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너나위님 강의를 재테크나 내집마련이 아닌 실전투자자로써 강의를 들을 기회여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소액투자로 시작을 해야겠구나… 너나위님이 소액투자하는 사람들이 눈에 그려져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투자자로써 성공할 때까지 시장은 나를 위해 기다려줄 수 있을까?’ 

강의를 통해서 두려움이 앞섰던 거 같습니다. 결국은 강의도, 조모임 활동도 내가 투자하기 위한 활동들이었고 실제로 해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를 목표로 갖고 현재의 내 상황을 알고,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알고,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 할 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막연하게 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전세 낀 집을 매매하면 되겠다 생각했고, 그렇게 거주보유분리를 하면서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면서 처음으로 투자한 곳에 대한 상승률에 따라 내가 깔고 앉은 종잣돈을 자산재배치 하여 다음 투자를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의 투자자로써 투자할 경우의 시나리오들을 들으면서, 현재의 내 상황을 알고 대처해야 겠다고 그래서 투자 시나리오를 알게 되어서  더욱 현실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시나리오를 알고, 좀 더 나아가 투자자로써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 비교를 통해서 상대적 저평가의 위치까지 가기 위해서 임장을 통한 임장보고서를 그래서 써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저평가인지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 시기와 장소라는 기준을 갖고 결국 입지의 중요성으로 연결되는구나… 소액투자 다주택자가 되어… 종잣돈이 수도권을 투자하기에는 현재 적기 때문에 지방으로 가야겠구나… 지방으로 가서 종잣돈을 불려 결국 수도권에 투자하기 위해 임장을 다녀야겠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월부강의를 듣는 이유가 나의 노후대책을 해결하기 위함이며, 더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얻어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함 임을 되새기며, 오늘도 실행하기 위한 행동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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