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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아이도 키우고 자산도 키우는
워킹맘 투자자 😇엔젤엔젤😇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우리’를 위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어차피 1년에
집 한 채만 사면 되는데,
매주 임장가고
매달 수백장씩 보고서쓰고
수십개 씩 집 자꾸 보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이 어려운 마음,
어떻게 다루어내고 계신가요?
#1 버거운 마음은 긍정적인 신호
'이렇게 까지 해야해?라는 생각은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드는 생각입니다.
나의 한계를 건드리는 지점까지 왔기 때문에,
지금의 나에게는 버겁기 때문에,
드는 마음인 거죠.
바꾸어 말하면,
지금 나에게 성장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그러니 이 힘든 마음을
기꺼이, 기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적정한 수준?
‘이렇게 까지 해야해?’라는 마음은
‘요정도만 해도 되지않을까’와
일맥상통한 마음입니다.
‘요정도만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는 것은
스스로를 한계짓는 것입니다.
한계를 부여하면
딱 거기까지,
혹은 그 이하에 그치고 맙니다.
우리는 한계를 긋지 않고
달릴 때 더 멀리,
더 높이 갈 수 있습니다.
# 3 고공 비행을 위하여
제가 너무나도 존경하는 선배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매일 잠 부족하고,
모든 걸 갈아넣고
힘들게 살 수만은 없다.
단, 언젠가는 멈추게 되더라도,
나 스스로를 높은 고도까지 띄운 다음
앞으로 날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열심히 하는 것이다.’
고도 1500피트까지 올라간 뒤 앞으로 날아가는 것과,
좀 더 고되고 치열한 삶을 살아야 하겠지만
3000피트 높이까지 올라간 후에 앞으로 날아가는 것.
그 높이에서 보이는 세상은 지평이 다를 것임을 믿고
지금의 나와 앞으로의 나를 위해
매일을 치열하게 살아나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4 고행이 아닌 행복
마인드 컨트롤을 수도없이 해봐도
힘들 때는 ‘아 힘들다’라는
생각이 가득차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세요’라는 말은
‘힘듦을 참고 견디는 고행’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를 기분 좋게 하는,
나를 다루는 방법을 알고
스스로를 채워가며 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로서의 삶이
고행이 아니라 행복이 되도록,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일도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자신을 아껴주세요.
오늘도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내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K직장인 : 고행이 아니라 행복이 되도록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는 일이 중요하다는 문구가 맘에 계속 남네요☺️ 치열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반장님 너무 응원합니다💪🏻
리틀월부 :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부단히 고도를 높여볼게요 엔반장님~~~~^^ 힘들었는데 시의적절한 글에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빠이팅🔥
뽀라클 : 오늘도 한계를 그어버렸습니당,,, 반성합니다아😢 ㅎㅎ
뽀잉 : 저도 자꾸 한계를 긋네요~ 이정도면 .... 했다가..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튼튼맘 : 요즘 막 한계긋고 있었는데 ㅋㅋ 들켜 버렸다ㅋ 고행이 아닌, 행복을 위한~ 나를 더 채워 가겠습니다^^
호이호잉 : 실패가 아닌 시행착오로 점을 찍어나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