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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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기초반 강사와의 만남 후기] 꿈이야 생시야! 선물 같았던 순간의 기록🎁




끊임없이 성장하는 투자자 😇엔젤엔젤😇입니다.

얼마전 정말 놀라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바로 열반스쿨 기초반 68,69,70기

수강생을 대상으로하는

<너바나님과의 만남> 자리에 초대

받게 된 일입니다!




일찍 임장지로 나서서

즐거운 마음으로 임장을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으로

KTX를 타고 한 달음에

약속 장소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도 있었고,

닉네임은 익숙한데

실제로는 처음뵈는 동료분들도 계셨습니다.

너무나 수고해주시는 커뮤니티 매니저

윌리아님, 피치님도 뵐 수 있었구요!


초대 받은 40인은 개별 공간에

나뉘어서 입실하였습니다!

도란도란 인사를 나누기를 잠시,

베일에 싸여있던 튜터님들이

각 실에 입장하셨습니다!


각 강사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저는 무엇을 배웠을까요?

말씀과 느낀점 위주로 복기해보겠습니다!





PART 1. WITH 빈쓰튜터님




(기회를 놓치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내가 우리 남편한테 원망을 하고

남편한테 막 사과를 받을 자격이 있나?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나도 몰랐거든요.


그 얘기를 제가 했었어야 되는데

저도 몰라 가지고

남편 설득을 못했던 거예요.


그래서 그때 '내 집 마련을 하더라도

뭔가 알아야겠다.

내가 모르면 집을 못 사겠다.'

하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했죠.


👉 카리스마 넘치는 빈쓰 튜터님.

본인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가고 싶은 단지가 있었는데

남편분의 반대 아닌 반대(?)로

무산 되고 난 후

그 집 가격이 치솟는 걸 보고

박탈감도 느끼고

남편에 대한 원망의 마음이

생기려던 찰나,


철저한 복기를 통해

내가 잘 알고 확신이 있었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남편을 설득하고 실행에 옮겼을 텐데

이건 남편 탓이 아니라

내탓이라는 걸 인정하셨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약간 다른 포인트이긴 하지만,

월부인이라면

누구나 가족과의 마찰을 겪기 마련인데

이때 가족 핑계를 대며

주저 앉느냐

혹은 설득이든 애원이든 하며

지속해나가느냐도

결국 나 자신의 능력이며, 의지이며,

실력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가족 핑계 대지 말자



--------------



우리가 꿈꾸는 10억, 20억, 30억은

비전이지, 저기 달나라에 있는

(멀리 있는) 그런 거에요.

근데 내가 이거를 쪼갤 수는 있어요.

그리고 (목표를) 진짜 가볍게 만들었어요.


내가 진짜 <부동산으로 3천만 원 벌겠다.>

이것부터 시작하겠다.

그래서 제가 진짜 1호기로 3천만 원 수익을 내는 게 목표였어요.


처음 목표 여러분들 역산하라고 하잖아요.

그거 진짜 중요해요.

왜냐면 진짜 14.8억은 제가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주저앉을 수 있는 금액인데요.

3천만 원은 해볼 수 있는 거 에요.


그리고 내가 <책 100권 읽기>는

당장 못하지만요,

<오늘 30페이지 읽기>는 가능해요.

이렇게 다 쪼개가지고

그 하루를 잘 살잖아요,

그럼 저는 14.8억을

달성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책을 100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요.

채수를 두 자리 채수를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동안 우리 가족을 위해서 애썼으니

이제 남편이 하고 싶은 거 해.

내가 하게 해줄게.'

이런 얘기를 해주고 싶었고요.



👉 역산의 위력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거기에 기간을 더해서

매일 해야 할 총량을 계산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면

문득 뒤돌아보니


나의 매일은

빼곡하게 치열함으로 가득차있고

나의 길의 끝에는

<내가 이루고자한 꿈>이

닿아있다는 이야기.


일년을 정산하고

내년을 계획하는 이 시점에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 이었습니다.


BM

목표를 수치화하고 년/분기/월/일 단위로 역산하기






PART 2. WITH 양파링 멘토님




저는 투자자로서 겪어야 하는

경험에 총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승장을 겪었던 분들도

분명히 보합하는 시장이나

하락하는 시장을 겪을 것이고

역전세도 경험할 거예요.


근데 어떤 구간을 어느 시점에 경험하냐

그 시기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전체 총량은 같아요.


(하락장, 역전세) 이 구간을 지금 겪은 분은

이걸 걱정하지 않고

이제 앞으로 가게 될 것이고,

나보다 뒤에 시작하신 분들은

내가 겪었던 거 아직 안 겪은거 뿐이에요.


그러면 내가 앞에서 만났던 것,

지금 힘든 게 나한테 아무 의미 없냐?

전혀 아니에요.

대신 우리는 이제 뭘 남겨야 되지?를

고민해야 해요.


👉 최근 3-4년간 시장에

발을 담고 계신 선배들은

상승장 직전, 급등장,

하락장, 역전세

이 모든 것을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겪었고


그 안에서 깨달은 것을

철저하게 복기해서

투자자로서의

자양분으로 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따스함을 가득 담아

알려주셨습니다.


일반인으로서

폭등장을 겪었을 때는

'추격매수'라는 선택을

했지만,

투자자로서

다시 상승장을 만난다면

'욕심 내지 말고

이성적으로 설정한

목표 수익 구간에

도달하면 뒤도

둘아보지 말고 매도할 것'을

다짐해보기도 했습니다.


BM

각각의 시장의 국면에서

투자자로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액션플랜 뽑아내기



PART 3. WITH 너바나 멘토님



저는 실거주 빼서

투자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왜냐면은 돈을 좀 모아서 하시는게 제일 나아요.

왜냐하면 실거주에서 투자를 하면은

특히 이제 시장이 하락장이기 때문에 언제 오를지 모르거든요.


그러면 내가 되게 조급해져요.

마음 때문에 이거를 오래 하기 어려워요.


근데 찰리 멍거가 했던 얘기가 있는데

'내가 오래 투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된다'고 했어요.


근데 내가 내가 자가를

전월세로 원래 옮기면 마음이 불안하거든요.

왜냐면 가족들이

특히 30평 살다가 20평 대로 줄이고

아니면 내가 매매로 살다가

전세를 살게 되고 이러면은

제 가족들이 어쨌든 희생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좀 어렵다 하더라도

돈 모아서 투자 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전 자산을 깔고 앉은채로

월부에와서 투자 공부를 한 1인으로서

'언제쯤 자산배치를 하나'에 대한

고민이 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배우자에게도

'적당한 타이밍에

자산배치 후

현금 자산을 다 찢어서

지방 도시에 뿌려서

불린다음 수도권에

투자하겠다'고

호기롭게 외쳐두었지만,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하려고 하는 선택이

가족들에게 여떤 영향을 주는지를

충분히 생각하고 선택해야겠따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BM

투자자로서의 의사결정을 내릴 때

배우자로서, 부모로서의 관점도 잊지 말 것




PART 4. WITH 코크드림님



열반 같은 경우는

재수강을 할 때는

'그냥 이제 한 1년 정도 지났으니까

들어봐야지'가 아니라

'1년 동안 내가 얼마큼 성장했는지'를

체크해 보는 기회로 접근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삼수강 했어요. 사수강했어요."

이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그걸 통해서 내가 뭘 느꼈는지가

더 중요한 부분이에요.


내가 지난번에는 못 느꼈던 걸

'이번에 내가 뭘 느꼈지?'

'왜 이걸 내가 느꼈지? '

이걸 느낀 이유가 있을 거에요.


내가 1년이라는 시간을 잘 썼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지금 이제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3수강을 했다면

'유독 이번에 나에게 와 닿았던 건

뭐였을까 ' 생각해보면

역전세나 이런 것들이 더 와닿았을 수도 있는 거고

세금이 더 와닿았을 수도 있는 거구요.

내 수준에 따라서 또 유독 와닿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단순히 "재수강 하니까 좋아요, 재밌어요"

이게 아니라 좀 더 남을 수 있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실전, 지투, 학교 광클에 성공하지 못해서 등의

이유로 기초반 강의를

끊임없이 재수강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역시 좋은 강의군'하는

수동적인 자세로만

강의를 듣지는 않았나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목적성을 가지고

'지금 나에게 유독 와닿는 내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을 통해

'나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메타인지적인 기능까지

강의를 통해서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과거 수강 때 필기와 비교하면서

내가 새로이 생각한 것들 찾아보기






'열심히'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준을 확 높여주신 빈쓰 튜터님,



선배 투자자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을

몸소 보여주신 양파링 멘토님,



근시안적인 사고를 깨도록

만들어주신 본좌 너바나 멘토님,



투자자로서 엄마로서 성장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려주신 코크드림 멘토님,



귀한 자리 만들어주신 샤샤튜터님,

피치님, 윌리아님 이하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현장에 함께 하진 못했지만

강사님들의 따뜻한 가르침을 나누어 받아 마땅한

열반기초 동료분들께 후기를 바칩니다!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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