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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소포릭/윌북
읽은 날짜 : 2024.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삶 #목표 #이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내용 및 줄거리>
이 책은 소설의 형식을 빌린 부자가 되기 위한 비법서다. 정원사와 그 주변의 인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부자의 사고방식을 말한다. 왜 하필 주인공의 직업이 정원사였을까? 투자는 우선 씨앗을 뿌리는 시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씨앗을 수확하는 시기가 오면 그때 부를 일굴 수 있다. 투자자를 정원사에, 수확물을 부에 비유한다면 이보다 투자와 적합한 비유가 있을 수 없다. 왜 씨앗을 뿌려야하는지, 어떤 씨앗을 뿌려야하는지, 수확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정원사와 그 주변 인물의 대화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나에게 인상 깊었던 부분은 위기에 대한 부분이었다.
“우리에게는 회복력이 있다. 죽음과 고통, 손실을 겪으면서도 우리는 늘 회복할 수 있다.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같은 상황을 겪더라도 사람들마다 보이는 반응은 다르다. 어떤 사람은 좌절하고 무너지는 반면, 어떤 사람은 극복하고 더 단단해진다. 어려움을 이겨내리란 마음을 먹고, 앞서 겪은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헤쳐갔는지 알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좀 더 단단한 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해라.”
이 문구 또한 인상 깊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정도로만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 큰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춰 내가 성장해야 한다.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힘든 건 당연하다. 투자가 힘들고 어려운 것도 이 때문이고. 다르게 생각하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면 아무나 부자가 되지 않았을까? 상위 1%의 투자자가 되기 위한 월부학교 학생답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해서 꼭 독립적인 투자자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BM포인트>
직장-함께 일을 하는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 표현하기.
가족-가족의 행복을 우선순위로 두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맞춰주기
투자-일이 쉬워지길 기대하지 말고, 내가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케파를 늘리기.
댓글
부자의 언어 저는 너무 힘겹게 읽었어요. 아직 부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래서 결국 후기까지 못썼는데, 앞으론 어려워도 느낀 점이 없어도 후기까지 써봐야겠어요. 조장님도 월부학교 겨울학기도 화이팅!하세요~ (저 신투기 조장님이 변화의시간인데, 그 전에 조장님으로 만나셨다고 해서 신기했어요. 변화의시간님께 잘 배우며 쫓아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