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실전반 속 마음가짐(깨지러 가자)[나알이]



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픈

나알이입니다.

간절하게 고대하던 월부학교와 실전반

오기 전 어떻게 준비하시면 좋을지,

월부학교 실전반에서

어떻게 해야 제대로 성장하실지

오늘 강의 TF 모임에서

나온 울림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질문 주신 우리 티엪의 자랑

킥꼬잉님❤

항상 배웁니다. 감사랑합니다.)

제대로 성장하는 법

드디어 온 월부학교/실전반.

정말 후회없이 잘해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투자이든 임보이든 영역별 성장이든

각자의 목표가 있으실텐데요.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 어떻게 하면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게 해답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한 끗 차이 같아도

가지는 마음 가짐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자 노력하게 되고

성장하고자 한다면,

그간 해온 (엉망인) 과정들을

여실히 튜터님께 내어 보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잘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튜터님께 질문을 못 한다.

잘하려고 하는 사람은

성장하지 못한다.

못하려고 까발리고 혼나야

배우고 성장한다.

나를 다 내려놓고 배우겠다는 마음

튜터님 이야기를 반영해 수정하고

행동 보이는 게 성장이다.

처음에 튜터님께 다 나를 까발리고

'성장과 변화의 폭이 큰 사람'

그게 제일 큰 성장이다.

-식빵파파튜터님-

모든 것을 내보이고

알려주신 그대로 행동해야만

수용이자 곧 성장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식빵파파튜터님의

말씀에 울림이 무척이나 컸습니다.

프메퍼튜터님께서는 늘 완벽이 아니라

완료주의를 강조해주셨습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늘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 하더라도

빨리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진리를 알고

무겁지 않게, 즐겁게, 행복하게

지켜나가며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걸 배웁니다.

여러분들이 잘하는 모습만 보이려할수록

그게 어려워집니다.

실수하고 실패해도 괜찮아요

그것 또한 나이고 지금 실패해야 나중에 성공합니다.

완벽보다 완료주의로

여러가지 시도를 계속해보세요

실패를 성공의 과정으로 인지하고

시도와 기회를 늘릴수록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에 더가까워질거에요.

-프메퍼튜터님-

준비는 어떻게?

그렇다면 월학/실전반을 가게 되었을 때

시간이 생겼다면?!

어떻게 제대로 준비해야

간절했던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식빵파파튜터님께서는 우리가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투자는 시험공부가 아니다.

점수를 받으려 가는 게 아니다.

잘하기 위해 가는 게 아니라

배우러 가는 거다.

그저 지금처럼 강의를 듣고

환경 속에서 채워넣고 학교 가야

더 배우고 더 성장한다.

관점이 제대로 세팅이 안되어 있으면,

잘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질문을 못 한다.

-식빵파파튜터님-

식빵파파튜터님께서는 튜터님이 되시기 전

무려 9번의 월부학교를 해오셨습니다.

월부학교나 실전반 가기 전에도

강의를 듣고 환경 속에서

그간 해왔던 것을 똑같이 해야

와서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진심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혼자서 채우려고 하는 게 가장 빠른 길 같아도

결국 가장 포기하기 쉬운 둘러가는 길,

강의를 들으며 환경 속에 있는 게

둘러가는 길 같이 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가장 빠르게 가는 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용성은 곧 질문

나를 모두 내려놓고

배우기 위해선 질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질문은 항상 어렵습니다.

어떤 걸 질문해야할지 생각이 나지 않아

어려울 때도 있고

이런 부족한 질문을 해도 될까?라는

망설임이 들기도 합니다.

고생한 만큼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선

질문이 필연적이기 때문에

질문도 연습처럼 시도를 계속 해봐야한다고 합니다.

(생각이 나면 수시로 개인 카톡방에 적어두고

기회가 될 때 여쭙기!)

우리는 잘하는 모습을 보이려는 게 아닌

깨지며 배우고 성장하려고

이 과정을 해내는 만큼

'바꾸고 싶은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나의 부끄러운 부분들을

소중한 기회에 용기 내 내어 보시면 어떨까요?

혹 잘못된 방향이더라도 혼나고

그러면서 함께 배우면 된다는 것을

우리는 배우려고 온 것이라는 걸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수용성이 있다는 것은

고개만 끄덕이고 맞다고 대답만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까지 나와야 수용성이 있는 것입니다.

저 또한 행동으로 까지 옮겨가지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원칙 책을 보고 독서후기를 쓰면서

많은 부분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수용성이 있는지 아닌지는

행동으로 나오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행동의 시작은 질문입니다.

잘하고 싶으면 못하는 부분에 대해 물어봐야하고

더 잘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물어봐야 합니다.

-프메퍼튜터님-

최근 프메퍼튜터님께서 추천해주신

원칙의 영상으로 마무리하며

잘 깨지는 우리가 됩시다!

https://youtu.be/IHnEx_Hu7CU?si=XVJnjjd5WsBqsMsL

원하는 것 향해 달리고

부딪히고 일어서고

다시 달리고, 다시 부딪히고

그럴 때마다 깨닫고 발전해서

잘 부딪히게 된다.

이것을 반복 하면서

저는 이 과정을 즐기게 된다.

부딪히는 부분까지 말이다.

과정을 통해 현실을 마주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앞길 가로막는 문제 약점을 대할 때

성공 위해 모든 현실을 받아들여라

험한 현실을 보는 게 괴롭지만

심리적인 것일 뿐

문제 해결되면 뒤따른 보상에 집중한다.

문제를 대하는데 도움을 주고

비슷한 문제 푸는 원칙 이해하게 된다

고통을 배움의 기회로

고통과 숙고를 더하면 진전한다.

침착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대응했을 때

보상은 기쁨을 주었고

고통은 점차 희미해진다.

논리적으로 자신의 상황 숙고,

진화하는 능력

-원칙, 레이달리오-

글을 읽고 가벼운 마음이 되시길

깨지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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