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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방

선배와의 대화 안 뽑히면 좋겠다.(나 떨고 있니..?) [나알이]

24.10.31



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픈 나알이입니다.

 

프메퍼튜터님께서는

나에게 잘하기보다

스스로 잘하고

후배들에게 잘하라고

그게 튜터님께 잘하는 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선배로서

후배님들과 가까이서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는

 

두근두근

선배와의 대화의

신청일이 어제 마감되었습니다.

(모두 신청의 기회를 얻기를..❤)

 

감사하게도 TF 환경의 기회로

세 번의 선배와의 대화 경험이 있는데요.

 

처음엔 제가 감히 지원을 해도 되는지

저의 선배님들과의 지난 기억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지원하면서도 자신이 없어

뽑히지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던....ㅎㅎㅎ...

 

하고 나니

한 마디로

진짜 행복했고 행복했다!!!!

 

용기 내실 수 있도록!!

그간 저에게 도움되었던 팁들을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주인공이 될 필요가 없다.

 

 

나는 아이유가 아니다.

우리의 이야기로

가치관이 결정되지 않는다!!

 

선배와의 대화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샤샤와함께 튜터님께서 오티를 해주셔서

큰 깨달음을 얻었고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이

'나는 아이유가 아니다!'인데요.

ㅎㅎㅎ

 

우리는 튜터님이 아닌데

왜 자꾸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지

우리는 정답을 줄 수 없는 게 당연하므로

삼시세끼와 같은 인간미

보여줄 수 있면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

아, 저도 이렇게 늘 계획대로 되지 않고

엉망진창이다.

그럼에도 돌아보니 성장해 있더라

그러니 여러분도 할 수 있다.

 

저처럼 파워 P중에 P인

사람도 해내는데,

라는 걸 말씀드려야겠다라고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선배와의 대화를 돌아보면

 

어떠한 투자적인 인사이트를

들어서 좋았던 게 아니라

 

저와 시기가 많이 차이 나지 않는

 

선배님이 어떻게

독강임투를 소화하고

직장은 안녕하신지,

유리공의 반대로 어렵거나

힘들 땐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가까운 분의 솔직한 이야기

들을 수 있는 시간이

곧 용기가 되었습니다.

 

무척 어려워보여도

사람이 해낼 수 있는 거구나!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ㅎㅎ

나도 할 수 있다를 느낀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사이 사이 느껴지는 진심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는

우리의 행동의 이유와

과정의 의미를

알기 때문에

 

일상에서 여전히

엉망일 때도 있고

흔들리더라도

 

오뚝이 인형처럼

다시 일어서고

해내려고 노력하는 나

를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가지지 못한 것을

비교하기 보다 어제보다 나은

나만 되면 되는 거에요.

 

결과를 가진 사람들이랑 나의 지금 결과만 보고

비교하기 보다요.

 

그 시기에 노력들을 따라하라는 겁니다.

 

이미 지금 그렇게 잘하고 계시니까

킵고잉 잘하시면 돼요.

 

-프메퍼튜터님-


결과물을 낸

성공한 튜터님들을 따라하고 있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우리이기 때문에

 

분명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스케쥴을 듣고

후배님들이 '헉'하는 마음에

포기하지 않을까 걱정되진 않으신가요?

 

다시 반복합니다!

 

나는 그렇게 임팩트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나의 결정이

후배님들의 결정을 바꾸지 않는다!

 

삼시세끼를 보면서

인생의 가치관을 바꾸지 않는다!

 

그저 느끼고 어떻게 해왔는지 편안히 이야기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아요!

 

 

 

 

나만의 특강

 

 

이룬 게 없는 것 같아도

우리의 처음을 생각해보면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나의 생각이 담긴 사전임보

시세트래킹

결론 내기

임장 oo만보 이상

등등..

 

열반기초를 듣는

지금의 후배님들에겐

모든 게 벽인 일들을

무너뜨려 오셨을 겁니다.

 

경험에 비추어

나의 이야기가 담긴 특강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만이 줄 수 있는 메시지

힘들 때 어떤 마음으로 해왔는지

하물며 강의를 듣는 방법도!

나눔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를 돌아보면,

너무 사소한 질문인 것 같아

어디에 물어보기도 어려웠던

이야기들을 오히려 선배님께

털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후배님의 질문에 대해

나의 경험을 담담히 들려주고

 

우리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후배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감이 잡히지 않아

질문을 받고 질문을 읽고

 

어려운 부분들은 튜터님의 글들을

찾아보고 저에게 도움되었던

말씀들을 많이 인용했습니다.

 

사전에 질문과 답을

ppt자료로 만들어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현재 기초반에서 하고 계신

과제에 맞춰

 

열중 독서모임이라면

읽으신 책/저자와 관련된 영상,

열반기초를 듣고 있다면

너바나멘토님의 영상

을 준비하였습니다.

 

열반중급반에서는

주우이멘토님과 양파링멘토님께서

너바나멘토님의 제자로서

선배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또한 제자인 제가

주우이멘토님, 양파링멘토님의

경험 글들이나 말씀을 가져와

저의 경험을 풀어낸 것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튜터님들이 해주시는 말씀들엔

진심이 많이 묻어 있고

울림이 있기 때문에

전달함에 있어서도 진심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나눔에 있어서는

기술적인 테크닉이 없고

진심이 다라고 합니다.

 

준비하는 우리에게도,

후배님들에게도

오래하는데 점을 찍어줄

특강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미움받을 용기

 

마지막으로,

미움받을 용기

 

혹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부족해보이지 않을까.

지루하진 않을까

 

처음, 두번째 선배와의 대화에서도

후배님들의 표정을 보기가

긴장되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샤샤와함께 튜터님께

이에 대해 여쭈어 보니

 

피드백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혹 나의 마음과 달리

미움을 받더라도

 

그 시간에 있어 최선을 다했다면

 

두 발을 뻗고 잘 수 있다고

 

너바나님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 시간에 최선을 다했다면

두 발을 뻗고 주무시니

 

튜터님 또한

NOT A BUT B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적은 나의 벗이다!!!

 

부정적인 피드백이 오더라도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솔직하게 공감하며

 

베푼 것은 꼭

다른 곳에서라도

돌아오게 되어 있다고 하시니

 

멀리 보는 부자의 그릇을

같이 닮아가보아요!

 

 

 

....

준비하면서

저를 돌아볼 수 있었고

제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후배님들과 이야기에

가장 행복했던 건 저였습니다.

 

나눔의 행복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러한 시간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파이팅!

(모두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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