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공투자 입니다 :)
신투기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나도 중요한 핵심만을 콕~~ 짚어주셔서
1분 1초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집중해서 듣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자모님께서 주신 하나의 메세지
= 서울이든 경기도이든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싼 가격에 투자를 실행하라는 것!
첫 시작의 결단이 정말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결단이 있었기 때문에 그 다음이 있게 된다는 것.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어느 시기가 되면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이었는데요.
첫 결단은 반드시 해야하고 처음이 없으면 다음도 없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어요.
6개월 내 반드시 투자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모님께서 말씀해주신 많은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과 앞으로 임보에 BM할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비교평가 부분에서 말씀해주신 프로세스
지역별 비교(대장단지로, 지역별 땅의 가치 판단_직장교통환경학군) > 이후 생활권 or 단지별 우선순위 비교평가
단, 투자 후보가 애매하다고 생각된다면, 보다 상급지 지역의 비슷한 가치, 투자금이 드는 단지와 비교하면서
어떤 것이 더 가치 있는지 판단해볼 것. 더 상급지와 비교해야 판단하기 용이해짐
==> 땅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생활권/단지별 비교로 들어가야 투자가 된다!
# 해당 지역의 직장을 판단할 때는, 배후 업무지구까지 규모를 판단해서 적을 것
배후 업무지구는 1시간 이내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주요 업무지구,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너바다님께서 직장 규모를 판단할때 해당 지역 뿐만 아니라
주변 주요 직장까지 함께 포함해서 해당 지역을 판단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부분!
# 선도지구를 투자자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다만, 만약 분당이 선도지구로 지정된다면 신축 8천세대가 입주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주변 지역에 전세가 하락 리스크가 있을 것이라는 것 체크하기
일반/선도지구 재건축 등… 소문난 단지에 먹을 것이 없다…. 이해관계가 너무 많아 사업 속도 느림..
오히려 조용히 적당한 규모 단지 빠른 기간 내 진행됨
# 구축 투자에 대해 생각하는 법
구축은 그 지역안에서의 “위치”를 보고 투자해야 함. 단지.. 매물 상태…
그런 것들보다 가장 우선시 되는 건 위치!! 로케이션!!
지역 내 선호도 낮은 구축의 경우, 다음 장에서도 이전 전고가격까지 올라가는 등
사람들이 여기 사고 싶어 할까? 생각해보기. 아마도 경기도 평지 신축으로 수요가 옮겨갈 수 있음.
그래서 이번 서울 시장이 오를 때, 경기도 신축이 같이 오름. 선호도 낮은 구축 투자할때 신도시와 비교!
# 시세트래킹은 선택과 집중
모든 단지를 다 시세트래킹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단지들을 추려서 시세트래킹을 해야한다. 그렇게 해야 물건이 잡힌다!
타겟팅을 좁게 해두어야 투자가 된다. 마지막에 단지 2개 정도 매물을 털어서 투자하면 된다.
# 투자 마인드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사서 보유하는 이기는 게임이다.
더 벌 곳이 어디지?(끝나지 않는 랠리….)가 아닌,
투자 원칙에 충족하는 투자처가 어디지?를 질문해야만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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