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7기 62조 긍정여신11]

안녕하세요!

실준반 재수강 하고 있는 긍정여신11입니다!

지난 실준반에서 임보라는 것을 처음 작성해보고(과제 제출을 다 했지만...결론 내기, 전임, 매임 등은 거의 못했음)

그 후 지기 수업을 들으며 자실반에 들어갔다가 체력관리 부족 탓인지 코로나로 단지임장도 제대로 못하고..

매임도 결론내기도 거의 못한 수준으로 끝냈습니다. 지쳐서 포기하고 싶으면 어쩌나 했지만

동료들의 격려와 함께 하면서 다음 달에도 앞마당 만들기를 했지만 항상 부족함이 넘쳤어요

포기는 하지말자 하는 마음으로 지역을 옮기며 임장과 임보를 작성을 했습니다

매일 서너 시간, 주말엔 10시간 이상으로 시간은 들였지만 시간대비 결과물은 많이 초라했던 것 같아요

지칠 타이밍에 함께 하는 동료들과 실준반을 신청했고

역시 탁월한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주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더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포지션에 대해서 인지 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마음을 굳게 먹고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번 강의를 듣는 중 자산재배치를 했습니다

제 상황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지만 그 전까지는 도저히 용기내지 못했던 일입니다

부동산 공부는 하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마지막 결정에서는 항상 미뤘던 저였습니다

예전에 자산재배치를 하지 못했던 이유는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이 월부에 있기 전과 월부 안에 있는 전,후의 달라진 저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월부에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사실 몸도 마음도 힘들다... 임보쓰는 것 아니면 임장가는 나의 삶이 녹록치 않다

하지만 이거 안하면 내가 무얼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이거 안하고 그럼 그 시간에 뭘 하겠나?( 예전처럼 드라마, 쇼핑, 킬링타임)

그래서 지금의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

조모임을 하면 이제 제가 거의 가장 연장자입니다 조모임에서 빨리 이 길을 선택한 동료들을 보면 그리 부러울 수가

없습니다..너무 대단한 사람들 같습니다

나이 차이, 배경 .. 모든 것이 다르지만 함께 행동하고 생각은 같아서 그들과 만나면 좋은 기운을 항상 받습니다

이 모든 것이 월부 안에 있어서 가능한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시금 잃지 않는 투자의 의미를 되새기며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겠습니다

절약하며 종잣돈을 모으로 아는 앞마당을 늘려 그 안에서 투자자로 살아남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행복한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열강의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